LCHF식단을 하면서 채소의 탄수화물 때문에 안먹는다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채소는 거의 섬유질이라서 그냥 퍼먹어도 됩니다. 1kg 먹어도 됨. 어차피 많이 먹어도 우린 소처럼 먹을 수는 없음.
싱싱한 쌈야채를 듬뿍 먹어보고자 하고 냉동시킨 삼겹살을 꺼냈습니다. 이건 지난번에도 만든 레시피입니다. 야채실에 잠자고 있는 콩나물도 꺼내봄.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양파 다 꺼낸다. 새로 사온 당없는 조선간장과 고춧가루를 푹푹 넣고 땡초도 썰어넣고 볶습니다. 아, 삼겹살 잘 안익으니까 먼저 버터둘러서 잘 익혀주고 소금소금 후추후추 한다음에 썰어줍니다. 그 다음에 데친 콩나물과 각종 채소 투입입니다.
건강하게 먹어보려고 채소도 이번엔 좀 다양하게 사 봄. 쑥갓이 이렇게 향긋하고 맛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됨. 아, 염소같은 나!
깻잎이 그렇게 몸에 좋습니다. 쌈음식에는 상추보다 깻잎이죠. 딱히 씻기 쉬워서 그런건 아닙니다.
싱싱한 쌈야채를 듬뿍 먹어보고자 하고 냉동시킨 삼겹살을 꺼냈습니다. 이건 지난번에도 만든 레시피입니다. 야채실에 잠자고 있는 콩나물도 꺼내봄.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양파 다 꺼낸다. 새로 사온 당없는 조선간장과 고춧가루를 푹푹 넣고 땡초도 썰어넣고 볶습니다. 아, 삼겹살 잘 안익으니까 먼저 버터둘러서 잘 익혀주고 소금소금 후추후추 한다음에 썰어줍니다. 그 다음에 데친 콩나물과 각종 채소 투입입니다.
건강하게 먹어보려고 채소도 이번엔 좀 다양하게 사 봄. 쑥갓이 이렇게 향긋하고 맛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됨. 아, 염소같은 나!
깻잎이 그렇게 몸에 좋습니다. 쌈음식에는 상추보다 깻잎이죠. 딱히 씻기 쉬워서 그런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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