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수고지방식단을 한달쯤 했을때는 생각보다 할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주력이던 버터에 몸이 거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해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루팍 버터가 맞지 않았던 것처럼, 코스트코 커클랜드 버터가 몸에 맞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고 가정을 세워본다. 일단 일전에 맞지 않는 식품 리스트라고 적어둔 것들은 확실하게 아닌 것 같고...
버터에 구운 삼겹살과 여수돌산갓김치에 깻잎, 양파와 콩나물볶음을 먹었는데, 콩나물볶음도 삼겹살도 버터(커클랜드)로 구웠지만 먹는데 그닥 거부감은 없었던 것도 같다. 그런데 버터구이 중에서도 계란 요리에 특히 남친이나 나나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특히 남친은 설사가 잦다. 아무래도 일단 커클랜드 버터가 루팍처럼 맞지 않는 것일수도 있으므로, 커클랜드 버터 사용을 중단하고 버터커피용으로 준비했던 이즈니버터로 요리를 해 보기로 한다.
만약 이즈니버터 요리에 대해서 설사 등의 거부반응이 없으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버터 자체를 식단에서 제외하고 식단의 요리용 기름을 퓨어 올리브유등으로 바꾸는 것으로 생각해 보아야할 것 같다.
버터에 구운 삼겹살과 여수돌산갓김치에 깻잎, 양파와 콩나물볶음을 먹었는데, 콩나물볶음도 삼겹살도 버터(커클랜드)로 구웠지만 먹는데 그닥 거부감은 없었던 것도 같다. 그런데 버터구이 중에서도 계란 요리에 특히 남친이나 나나 몸이 거부반응을 일으키고 특히 남친은 설사가 잦다. 아무래도 일단 커클랜드 버터가 루팍처럼 맞지 않는 것일수도 있으므로, 커클랜드 버터 사용을 중단하고 버터커피용으로 준비했던 이즈니버터로 요리를 해 보기로 한다.
만약 이즈니버터 요리에 대해서 설사 등의 거부반응이 없으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버터 자체를 식단에서 제외하고 식단의 요리용 기름을 퓨어 올리브유등으로 바꾸는 것으로 생각해 보아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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