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4 HITS 번들을 구입해서 집에다 실어 날라놓고 다시 사무실에 갔다가 일과를 마무리하고, 저녁먹고 집에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제품을 세팅해보기로 했다.
플레이스테이션4 PS4 HITS 번들의 구성은 플스4 본체(500G) 한대, 무선 게임패드하나. 플스플러스 3개월 이용권. 위에 박스에 보이는 세가지 게임의 번들셋 구성인데, 라켓크랭크인가 저 게임은 핀번호로 제공을 한다. 나머지는 실물 CD. 사실상 실물CD의 경우에도 데이터를 하드에 옮기는데 대체 왜 실물 CD가 존재하는게 의문이기는 하다.
패키지 박스를 까보면 플스 본 박스가 나온다. 딱딱한 재질이고, 여기에 도장이 찍혔다면 안지워졌을텐데 싶다. 근데 겉박스에 도장이 찍혀서 AS받을려면 사진 찍으러 다시 가야함. 젠장.
색상이야 블랙이 때 잘 안타니까 좋긴한데, 용량이 500G라는게 좀 걸린다. 요즘은 PC도 1TB가 기본인 세상인데 고작 500G라니... 그리고 해보니까 실시간으로 플레이를 녹화도 하던데 말이지... 게임 CD가 있어도 CD를 넣을때 데이터를 하드로 복사하는 것을 보니까 500G가 턱도 없이 부족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참치통 이후로는 플스를 사본적이 없어서 실물이 이렇게 작을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이제는 나의 손을 떠나간 나의 참치는 정말 어마어마한 사이즈와 두께였는데, 이거 진짜 완전 슬림하다. 심지어 모니터 받침 밑에다가도 넣어놓을 수 있을 거 같더라. 넣어보니까 넣어지기도 하고. 그래도 공간 문제도 있고... 통풍이라거나 발열이라거나의 문제에서 세로로 세워두는게 더 낫다고 해서 세로 스탠드를 조립해서 세웠다.
전면에 USB 2개가 있다. 플스4 마크는 눈에 잘 보이지는 않는다.
TV 앞에 놓고 찍은 플스4의 사진. 정말 작다. 정말 작고 정말 얇다.
평범한 무선공유기 옆에 놓여있는 자의 크기 비교. 세로 스탠드도 뭔가 자리를 많이 차지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짱짱하게 안정적으로 세워지면서 공간 차지를 많이 하지 않아서 공유기 옆에 공간을 만들어서 쏙 넣어 놓았다. 중요한 것은... 에어컨을 사용하는 계절이 되면 콘센트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더 더워지면 콘센트를 다른 것으로 바꿔야할 것 같기는 하다. 벽면 콘센트가 냉장고 뒤에 있어서 그걸 손대지는 못할 거고...아 그건 그거대로 걱정이구만;;
다행히 KT 인터넷 설치할때 연결해 준 유선랜선으로 플스에 다이렉트로 연결을 하고!! 컨트롤러를 연결해서 인식을 시켰다.
공짜로 이래저래 테마를 주길래 다운받아서 바꿔봤다. 음악도 바꿀 수 있는 거 같은데... 쨌든 이 녀석이 블루레이 역할도 하다보니 민민의 럽라 블루레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한 것으로 보아, 넷플릭스에 가입하면 플스를 이용해서 넷플릭스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개괜찮다. ㅋㅋㅋㅋ
번들로 주는 게임 CD. 번들 아니랄까봐 케이스 하나에 세개의 게임이 들어 있다. 이 안에 들어있는 게임은 소니본사에서 중고판매를 금지시켰다고 한다. 게임만 재판매는 안된다는 이야기! 레이싱 게임과 호라이즌제로던은 게임CD가 있고, 라켓 크랭크는 핀번호가 있다. 처음 이 번들이 나왔을때, 두개는 갓겜, 한개는 망겜이라고 했는데 아마 망겜이라고 한 게 저 라켓인가??
게임CD를 넣으면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한다. 콘솔의 시대에도 업데이트 패치가 생기다니! 사실상 이전엔 콘솔이라 함은 그냥 CD넣고 즐기는 거였는데 이젠 콘솔도 하려면 아이디도 만들어야 하고 할 것이 많아졌다.
민민이랑 둘이서 DOA를 해보았다. 커맨드 연습을 따로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대전게임은 아케이드 스틱이 따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게임개발자가 될 거라고는 생각한 적도 없는 과거에 팔아넘긴 나의 플스와 주변기기를 떠올리며 살짝 후회를 해 봄.
DOA를 하다가 나는 자러 가기로 하고, 민민 혼자 호라이즌을 하기로 하고 CD를 넣었는데!!! 어플리케이션을 복사를 한다.
CD를 넣을때마다 이렇게 복사를 할거면 대체 왜!!!! CD가 있는지 모르겠다. 게임 하나 옮기면 용량이 15기가니까 500기가 진짜 순삭될듯... 걱정이야...
플레이스테이션4 PS4 HITS 번들의 구성은 플스4 본체(500G) 한대, 무선 게임패드하나. 플스플러스 3개월 이용권. 위에 박스에 보이는 세가지 게임의 번들셋 구성인데, 라켓크랭크인가 저 게임은 핀번호로 제공을 한다. 나머지는 실물 CD. 사실상 실물CD의 경우에도 데이터를 하드에 옮기는데 대체 왜 실물 CD가 존재하는게 의문이기는 하다.
패키지 박스를 까보면 플스 본 박스가 나온다. 딱딱한 재질이고, 여기에 도장이 찍혔다면 안지워졌을텐데 싶다. 근데 겉박스에 도장이 찍혀서 AS받을려면 사진 찍으러 다시 가야함. 젠장.
색상이야 블랙이 때 잘 안타니까 좋긴한데, 용량이 500G라는게 좀 걸린다. 요즘은 PC도 1TB가 기본인 세상인데 고작 500G라니... 그리고 해보니까 실시간으로 플레이를 녹화도 하던데 말이지... 게임 CD가 있어도 CD를 넣을때 데이터를 하드로 복사하는 것을 보니까 500G가 턱도 없이 부족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참치통 이후로는 플스를 사본적이 없어서 실물이 이렇게 작을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이제는 나의 손을 떠나간 나의 참치는 정말 어마어마한 사이즈와 두께였는데, 이거 진짜 완전 슬림하다. 심지어 모니터 받침 밑에다가도 넣어놓을 수 있을 거 같더라. 넣어보니까 넣어지기도 하고. 그래도 공간 문제도 있고... 통풍이라거나 발열이라거나의 문제에서 세로로 세워두는게 더 낫다고 해서 세로 스탠드를 조립해서 세웠다.
전면에 USB 2개가 있다. 플스4 마크는 눈에 잘 보이지는 않는다.
TV 앞에 놓고 찍은 플스4의 사진. 정말 작다. 정말 작고 정말 얇다.
평범한 무선공유기 옆에 놓여있는 자의 크기 비교. 세로 스탠드도 뭔가 자리를 많이 차지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짱짱하게 안정적으로 세워지면서 공간 차지를 많이 하지 않아서 공유기 옆에 공간을 만들어서 쏙 넣어 놓았다. 중요한 것은... 에어컨을 사용하는 계절이 되면 콘센트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더 더워지면 콘센트를 다른 것으로 바꿔야할 것 같기는 하다. 벽면 콘센트가 냉장고 뒤에 있어서 그걸 손대지는 못할 거고...아 그건 그거대로 걱정이구만;;
다행히 KT 인터넷 설치할때 연결해 준 유선랜선으로 플스에 다이렉트로 연결을 하고!! 컨트롤러를 연결해서 인식을 시켰다.
공짜로 이래저래 테마를 주길래 다운받아서 바꿔봤다. 음악도 바꿀 수 있는 거 같은데... 쨌든 이 녀석이 블루레이 역할도 하다보니 민민의 럽라 블루레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한 것으로 보아, 넷플릭스에 가입하면 플스를 이용해서 넷플릭스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개괜찮다. ㅋㅋㅋㅋ
번들로 주는 게임 CD. 번들 아니랄까봐 케이스 하나에 세개의 게임이 들어 있다. 이 안에 들어있는 게임은 소니본사에서 중고판매를 금지시켰다고 한다. 게임만 재판매는 안된다는 이야기! 레이싱 게임과 호라이즌제로던은 게임CD가 있고, 라켓 크랭크는 핀번호가 있다. 처음 이 번들이 나왔을때, 두개는 갓겜, 한개는 망겜이라고 했는데 아마 망겜이라고 한 게 저 라켓인가??
게임CD를 넣으면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한다. 콘솔의 시대에도 업데이트 패치가 생기다니! 사실상 이전엔 콘솔이라 함은 그냥 CD넣고 즐기는 거였는데 이젠 콘솔도 하려면 아이디도 만들어야 하고 할 것이 많아졌다.
민민이랑 둘이서 DOA를 해보았다. 커맨드 연습을 따로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대전게임은 아케이드 스틱이 따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게임개발자가 될 거라고는 생각한 적도 없는 과거에 팔아넘긴 나의 플스와 주변기기를 떠올리며 살짝 후회를 해 봄.
DOA를 하다가 나는 자러 가기로 하고, 민민 혼자 호라이즌을 하기로 하고 CD를 넣었는데!!! 어플리케이션을 복사를 한다.
CD를 넣을때마다 이렇게 복사를 할거면 대체 왜!!!! CD가 있는지 모르겠다. 게임 하나 옮기면 용량이 15기가니까 500기가 진짜 순삭될듯... 걱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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