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4 HITS 번들 샀다! 사실 어제 새벽에 플스4를 사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검색 중에 SIEK, 'PS4 HITS 번들'이 오늘 21일 발매한다는 걸 알았다. 'PS4 HITS 번들'은 PS4(500GB)와 '호라이즌 제로 던' '드라이브클럽' '라쳇앤클랭크' 등 3종의 타이틀을 동봉한 패키지인데, 게임과 함께 3개월간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 Plus) 3개월 이용권도 얻을 수 있다. 공개 된 'PS4 HITS 번들'의 희망소비자가격은 37만8천원.
알아보니 PS 파트너숍 및 게임 전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했다. 발매일 당일인 오늘 새벽 1시에는 아무데서도 찾을 수가 없어서 일단 자고 일어났다. 자고 일어나서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의 파트너 사이트들을 다 들어가봤는데 이미 전부 품절이었다. 그래서 남포동 샵에 전화를 해보니 예약판매는 안되니까 미리 입금은 안되고 직접 와서 사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서면에 원스탑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한시쯤 들어올거고 오늘 안에만 오면 될 거 같다고 하시더라.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고 붕붕이를 타고 부전동으로 출발했다.
서면 원스탑 매장 앞. 오후 한시 반에 도착했고 아직 물량이 많았다. 그래서 색상 선택도 가능했다. 색상은 화이트랑 블랙 있다. 제트블랙이랑 글래셔 화이트. 흰색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때 안타게 잘 보관할 자신이 없기도 하고 실사용 목적이라 되팔 일도 없으니 그냥 블랙했다. 1TB하고 싶었지만 기본 번들이 500G라 어쩔 수 없었다.
앞서 온 손님을 기다리는 동안 매장 구경을 했다. 벽에 호라이즌 제로 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번 PlayStation®4 HITS 번들에 포함되는 게임 중 하나다. 사람들이 개명작이라고 꼭 하라고 했다. 내가 구입을 하는 동안에도 HITS 번들을 구입하러 온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내가 구입하는 동안 이미 번들셋이 나 포함 4개가 팔려나갔기 때문에, 재고가 정말 아슬아슬한 거 같았다. 사장님 전화만 믿고 퇴근하고 왔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다. 'ㅅ'!!
그 사이에도 매장엔 수시로 전화가 와서 번들의 재고를 물었다. 사장님은 지금 오면 아직 괜찮지만, 문의가 많고 계속 팔리고 있어서 늦으면 잘 모르겠다고 하셨다. 나처럼 예약판매를 묻는사람이 있는 거 같았는데 선입금은 안되고 직접 와서 사야만 한다고 했다. 원칙주의자시네.
아무튼 그거랑 필요한거 이거저거 해서 사가지고 왔다.
매장에서 나와서 집으로 향하기 전의 봉투. 박스 겉에 도장이 지워져서 나중에 도장 찍으로 매장 다시 가야한다. ㅠㅜ
오늘의 총 구입 품목. 플레이스테이션4 'PS4 HITS 번들'. 추가 구입한 무선듀얼쇼크 블랙색상. 좁은 집에 플스를 세로로 세우기 위한 세로 스탠드.생각보다 별로 안비쌌다. 2만 얼마. 명작이라는 언챠티드4와 라스트오브어스 리마스터. 같이 놀기 위한 대전게임으로 데드오어얼라이브를 샀다. 고양이 발바닥 조이스틱 판? 저거는 서비스로 주셨다.
이렇게 총 구입 금액 - 57만 6천원.
집에 실어다 놓고 다시 출근했다. 퇴근하고 집가면 세팅해야지. 아, 이게 왜 개발관련 지름이냐면, 개발자의 게임은 즐기기 위한 게임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하기 위한 게임이라는 개소리를....
알아보니 PS 파트너숍 및 게임 전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했다. 발매일 당일인 오늘 새벽 1시에는 아무데서도 찾을 수가 없어서 일단 자고 일어났다. 자고 일어나서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의 파트너 사이트들을 다 들어가봤는데 이미 전부 품절이었다. 그래서 남포동 샵에 전화를 해보니 예약판매는 안되니까 미리 입금은 안되고 직접 와서 사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서면에 원스탑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한시쯤 들어올거고 오늘 안에만 오면 될 거 같다고 하시더라. 사무실에서 점심을 먹고 붕붕이를 타고 부전동으로 출발했다.
서면 원스탑 매장 앞. 오후 한시 반에 도착했고 아직 물량이 많았다. 그래서 색상 선택도 가능했다. 색상은 화이트랑 블랙 있다. 제트블랙이랑 글래셔 화이트. 흰색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때 안타게 잘 보관할 자신이 없기도 하고 실사용 목적이라 되팔 일도 없으니 그냥 블랙했다. 1TB하고 싶었지만 기본 번들이 500G라 어쩔 수 없었다.
앞서 온 손님을 기다리는 동안 매장 구경을 했다. 벽에 호라이즌 제로 던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이번 PlayStation®4 HITS 번들에 포함되는 게임 중 하나다. 사람들이 개명작이라고 꼭 하라고 했다. 내가 구입을 하는 동안에도 HITS 번들을 구입하러 온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내가 구입하는 동안 이미 번들셋이 나 포함 4개가 팔려나갔기 때문에, 재고가 정말 아슬아슬한 거 같았다. 사장님 전화만 믿고 퇴근하고 왔으면 정말 큰일날뻔 했다. 'ㅅ'!!
그 사이에도 매장엔 수시로 전화가 와서 번들의 재고를 물었다. 사장님은 지금 오면 아직 괜찮지만, 문의가 많고 계속 팔리고 있어서 늦으면 잘 모르겠다고 하셨다. 나처럼 예약판매를 묻는사람이 있는 거 같았는데 선입금은 안되고 직접 와서 사야만 한다고 했다. 원칙주의자시네.
아무튼 그거랑 필요한거 이거저거 해서 사가지고 왔다.
매장에서 나와서 집으로 향하기 전의 봉투. 박스 겉에 도장이 지워져서 나중에 도장 찍으로 매장 다시 가야한다. ㅠㅜ
오늘의 총 구입 품목. 플레이스테이션4 'PS4 HITS 번들'. 추가 구입한 무선듀얼쇼크 블랙색상. 좁은 집에 플스를 세로로 세우기 위한 세로 스탠드.생각보다 별로 안비쌌다. 2만 얼마. 명작이라는 언챠티드4와 라스트오브어스 리마스터. 같이 놀기 위한 대전게임으로 데드오어얼라이브를 샀다. 고양이 발바닥 조이스틱 판? 저거는 서비스로 주셨다.
이렇게 총 구입 금액 - 57만 6천원.
집에 실어다 놓고 다시 출근했다. 퇴근하고 집가면 세팅해야지. 아, 이게 왜 개발관련 지름이냐면, 개발자의 게임은 즐기기 위한 게임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하기 위한 게임이라는 개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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