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감기에 걸린지 며칠 된 민민과 같이 살다보니 옮았는지 목이 부어오르기 시작한 쿰쿤씨는 아침부터 병원에 갔다. 어느 병원을 갈까 하다가 그냥 제일 가까운 이비인후과로 갔다. 멀리가기 귀찮아...
집에서 걸어서 오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이비인후과. 근데 토요일 오전에 사람이 겁나 많았어요. 밥먹기 전에 들러서 병원부터 갔는데 대기시간이 꽤 길었다. 감기니까 그냥 내과를 가지 했지만, 원래 감기는 이비인후과지!! 근데 여기 진료과목중에 내과도 있다. ㅋㅋ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고 나왔다.
토요일 진료라서 병원비가 인당 오천원정도 나왔어요. 평일에 병원 못가는 자의 슬픔이여...! 근데 월요일에 강의가야하는데 계속 목이 부어 있으면 안되니깐, 그냥 일찌감치 병원에 다녀왔다. 그전부터 아팠던 민민은 증상이 많아서 약이 종류가 많고, 목이 부은 것 말고는 아무 문제가 없던 나는 약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래도 병원 갔다오고 나서 목이 확실히 가라앉았고 목이 간질거리는거 말고는 좋아졌으니까 일찌감치 가길 잘한듯!!
오늘까지 이제 약이 끝났다. 월요일 강의 끝나고 나서 코감기가 시작되었는데 약이 남아서 그냥 먹고 있기는 한데.... 병원을 새로 갈지 말지 고민 중이다.
집에서 걸어서 오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이비인후과. 근데 토요일 오전에 사람이 겁나 많았어요. 밥먹기 전에 들러서 병원부터 갔는데 대기시간이 꽤 길었다. 감기니까 그냥 내과를 가지 했지만, 원래 감기는 이비인후과지!! 근데 여기 진료과목중에 내과도 있다. ㅋㅋ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고 나왔다.
토요일 진료라서 병원비가 인당 오천원정도 나왔어요. 평일에 병원 못가는 자의 슬픔이여...! 근데 월요일에 강의가야하는데 계속 목이 부어 있으면 안되니깐, 그냥 일찌감치 병원에 다녀왔다. 그전부터 아팠던 민민은 증상이 많아서 약이 종류가 많고, 목이 부은 것 말고는 아무 문제가 없던 나는 약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래도 병원 갔다오고 나서 목이 확실히 가라앉았고 목이 간질거리는거 말고는 좋아졌으니까 일찌감치 가길 잘한듯!!
오늘까지 이제 약이 끝났다. 월요일 강의 끝나고 나서 코감기가 시작되었는데 약이 남아서 그냥 먹고 있기는 한데.... 병원을 새로 갈지 말지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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