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에 연극보러 갔을때, 남포문고에서 본 책, <하프리얼>. 부제인 <가상 세계와 실제 규칙 사이에 존재하는 비디오 게임>을 보면 게임에 대한 이야기다. 그렇지. 우린 가상세계를 창조하는 직업이지. 하지만 플레이어는 현실의 사람이다. 하프리얼이라는 말이 게임을 표현하는데 얼마나 멋진 단어인가!!
이제는 VR이나 AR이 생겨나면서 하프가 아닌 리얼이 되어 있지만. 하이퍼리얼리즘의 느낌이랄까. 나중에 인터넷으로 사야지 하고 구입하지는 않고 돌아왔는데, 돌아오는 길에 들린 예스24 중고서점에 이 책이 있었다.
가격도 6,800원!!! 오우예! 사실 17,000원 주고 구입하기에는 주머니 여력이 없었던 것도 사실인데 재수!! 운이 좋았다. 예스24 중고서점은 알라딘하고는 달리 어쩐지 중고서점보다는 새책서점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있었다. 무튼! 좋은 내용의 책을 저렴하게 건져서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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