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와 애드콜로니 광고수익화에 대한 세미나에 다녀왔다. N클라우드, 아마존AWS, KTU클라우드 세가지의 클라우드에 대한 세션을 각각 듣고 (사실은 반쯤 졸아가면서, 핫도그를 씹어먹는 꿈까지 꿔 가면서...) 애드콜로니의 세션이 되어서 드디어 듣게 되었다.
선착순으로 증정된 애드콜로니 스냅백과 엔클라우드 티셔츠. 검은색이라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입기에도 좋고, 안에 받쳐입기도 좋은 것 같다. 로고가 안보인다는 전제 하에 말이지. 모자는...그러게. 자세히 안보면 애드콜로니인줄 모르겠지만, 과연....
ARPDAU가 높으려면 Use Rate가 높고, Zone의 개수가 많고 Zone 타입이 다양하며 유저당 평균 시청횟수가 높다. 물론 애드콜로니 내부의 데이터가 기준이므로 다른 광고 네트워크에서는 어떨지 모른다.
상위 게임의 경우엔 게임이 끝난 후 광고창에서 기본 보상과 광고를 시청한 다음의 보상에 차별을 두어서 유저가 무조건적으로 광고를 시청하는게 아니라 선택을 하게 제공했다. 총 세 가지의 보상에서 유저가 약간의 데이터와 등가교환을 하면 보상을 조금 더 얻을 수 있다. 세 번째거는 재화를 써야 하는 것 같았다. 유저 입장에서는 기본 보상보다 하나를 더 주는 것 뿐이지만 광고 한 번 보고 보상을 더 받아간다고 한다. 괜찮은 시도인 것 같다. 유저에게 광고에 대한 선택권을 주고, 유저가 필요에 의해 시청한 광고는 설치로까지 이어질 확률이 더욱 높을테니까.
애드콜로니의 경우, 광고가 노출되고 광고를 끝까지 시청하고 다운로드를 하는 CPI 형식이 국내에서는 주를 이루고 있어서, 국내 서비스만을 한다면 애드콜로니는 부적합하다라고 담당자분이 세미나 이후 네트워크 자리에서 말하시더라. 해외의 경우엔 브랜드 광고도 많아서 시청만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해외의 경우 게임, 컨텐츠에 대해 유저가 애정을 갖게 만든 뒤 제공을 하는게 일상적인데, 국내에서는 일단 초기에 확 투자를 해서 랭킹을 올리는 하드유저들이 많아서 잘 안 먹힌다고 하더라.
상기 게임의 경우엔 게임 진행중에 특별한 인게임 아이템을 광고를 보고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가 메인이 되는 도감이 있는 게임의 경우, 광고를 시청하고 해당 캐릭터를 얻을 수도 있다.
애드콜로니에서는 존을 열개가 넘게 제공을 하고 있는데, 각각의 존을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어느 존에서 수익발생이 높은지 비교를 해보고 개선을 할 수 있다며, 존의 개수를 다양하게 활용하라고 했다. 확실히 이렇게 하면 어느쪽에서 수익이 발생하고 어느쪽에서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지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으니 기획에 편리할 것 같다.
한국의 경우에는 보상형광고가 주로 쓰이지만, 해외의 경우에는 보상형 광고 외에도 그냥 시청하게 만드는 광고도 높은 비율로 쓰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 우리나라 유저들은 보상없이는 광고를 보지 않으니...당연한 결과같기도...
광고를 시청하는데에 쿨타임을 두지 않고 유저가 보고 싶은만큼 비디오 시청을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한다. 보통 광고를 보고 보상을 받는 반복퀘의 경우, 일 시청 횟수가 제한이 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그냥 보고 싶은만큼 보게 하는 것도 광고 노출 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한다.
이건 사실 다른 기획적인 문제로 광고 횟수에 제한을 두는 것도 있다만....
그리고 게임의 쿨타임과 관련해서 광고 쿨타임을 설정할 것!
보상형광고의 경우 단순하게 광고보면 돈을 줄게 라고 하는 것보다는 버프 아이템을 준다던지 보상을 섞어서 지급하는 경우가 화폐를 지급하는 경우보다 더 높은 광고수입을 가져다준다. 물론 어디까지나 애드콜로니 내부에서의 분석이지만.
마지막 세션은 애드콜로니를 적용하고 있는 '비행의신' 개발사 '노리통'의 실사용 예에 대한 세션이었다. 두 가지 존을 사용해서 수익을 분석하고 있었다.
세미나를 마치고 네트워킹은 점심 먹으러 자주가는 '강호동백정'에서 진행이 됐다. 애드콜로니 팀장님과 어쩌다보니 독대를 해서 이야기를 전해들었는데 뭐 애드몹이든 애드콜로니든 어느 한쪽말을 100% 신뢰할수는 없겠지만 지금은 시험 단계고 아직 '메리데브'는 초기니까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Bean Slayer'는 스토리 부분을 보강해서 0.99$ 유료게임으로 출시 예정이다. 하드모드를 추가 할 계획이고. 출시 후 반응을 보고 애드콜로니와 애드몹을 적용해서 무료버전도 출시할 예정! 다양한 걸 해보고 싶다.
차기작 '메가네코'와 크로스애드도 해보고 싶다.
게임 개발은 참 재밌다.
선착순으로 증정된 애드콜로니 스냅백과 엔클라우드 티셔츠. 검은색이라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입기에도 좋고, 안에 받쳐입기도 좋은 것 같다. 로고가 안보인다는 전제 하에 말이지. 모자는...그러게. 자세히 안보면 애드콜로니인줄 모르겠지만, 과연....
ARPDAU가 높으려면 Use Rate가 높고, Zone의 개수가 많고 Zone 타입이 다양하며 유저당 평균 시청횟수가 높다. 물론 애드콜로니 내부의 데이터가 기준이므로 다른 광고 네트워크에서는 어떨지 모른다.
상위 게임의 경우엔 게임이 끝난 후 광고창에서 기본 보상과 광고를 시청한 다음의 보상에 차별을 두어서 유저가 무조건적으로 광고를 시청하는게 아니라 선택을 하게 제공했다. 총 세 가지의 보상에서 유저가 약간의 데이터와 등가교환을 하면 보상을 조금 더 얻을 수 있다. 세 번째거는 재화를 써야 하는 것 같았다. 유저 입장에서는 기본 보상보다 하나를 더 주는 것 뿐이지만 광고 한 번 보고 보상을 더 받아간다고 한다. 괜찮은 시도인 것 같다. 유저에게 광고에 대한 선택권을 주고, 유저가 필요에 의해 시청한 광고는 설치로까지 이어질 확률이 더욱 높을테니까.
애드콜로니의 경우, 광고가 노출되고 광고를 끝까지 시청하고 다운로드를 하는 CPI 형식이 국내에서는 주를 이루고 있어서, 국내 서비스만을 한다면 애드콜로니는 부적합하다라고 담당자분이 세미나 이후 네트워크 자리에서 말하시더라. 해외의 경우엔 브랜드 광고도 많아서 시청만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해외의 경우 게임, 컨텐츠에 대해 유저가 애정을 갖게 만든 뒤 제공을 하는게 일상적인데, 국내에서는 일단 초기에 확 투자를 해서 랭킹을 올리는 하드유저들이 많아서 잘 안 먹힌다고 하더라.
애드콜로니에서는 존을 열개가 넘게 제공을 하고 있는데, 각각의 존을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어느 존에서 수익발생이 높은지 비교를 해보고 개선을 할 수 있다며, 존의 개수를 다양하게 활용하라고 했다. 확실히 이렇게 하면 어느쪽에서 수익이 발생하고 어느쪽에서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지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으니 기획에 편리할 것 같다.
한국의 경우에는 보상형광고가 주로 쓰이지만, 해외의 경우에는 보상형 광고 외에도 그냥 시청하게 만드는 광고도 높은 비율로 쓰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 우리나라 유저들은 보상없이는 광고를 보지 않으니...당연한 결과같기도...
광고를 시청하는데에 쿨타임을 두지 않고 유저가 보고 싶은만큼 비디오 시청을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한다. 보통 광고를 보고 보상을 받는 반복퀘의 경우, 일 시청 횟수가 제한이 되어 있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는데 그냥 보고 싶은만큼 보게 하는 것도 광고 노출 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한다.
이건 사실 다른 기획적인 문제로 광고 횟수에 제한을 두는 것도 있다만....
그리고 게임의 쿨타임과 관련해서 광고 쿨타임을 설정할 것!
보상형광고의 경우 단순하게 광고보면 돈을 줄게 라고 하는 것보다는 버프 아이템을 준다던지 보상을 섞어서 지급하는 경우가 화폐를 지급하는 경우보다 더 높은 광고수입을 가져다준다. 물론 어디까지나 애드콜로니 내부에서의 분석이지만.
마지막 세션은 애드콜로니를 적용하고 있는 '비행의신' 개발사 '노리통'의 실사용 예에 대한 세션이었다. 두 가지 존을 사용해서 수익을 분석하고 있었다.
세미나를 마치고 네트워킹은 점심 먹으러 자주가는 '강호동백정'에서 진행이 됐다. 애드콜로니 팀장님과 어쩌다보니 독대를 해서 이야기를 전해들었는데 뭐 애드몹이든 애드콜로니든 어느 한쪽말을 100% 신뢰할수는 없겠지만 지금은 시험 단계고 아직 '메리데브'는 초기니까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Bean Slayer'는 스토리 부분을 보강해서 0.99$ 유료게임으로 출시 예정이다. 하드모드를 추가 할 계획이고. 출시 후 반응을 보고 애드콜로니와 애드몹을 적용해서 무료버전도 출시할 예정! 다양한 걸 해보고 싶다.
차기작 '메가네코'와 크로스애드도 해보고 싶다.
게임 개발은 참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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