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식단 크림소스파스타! LCHF를 하면서 사실 제일 아쉬운건 빵보다 면이다!! 이렇게 맛있는 메뉴들에 파스타 면만 있으면 더없이 완벽해질텐데 면을 못먹어.....
아무튼 오늘은 면을 대신하는 느낌으로다가 숙주나물파스타를 만들어봤습니다.
- 준비물 : 숙주나물 300g. 팽이버섯 한봉지. 새송이버섯 두개. 소시지 두개. 브로콜리. 양파 반개. 우유 150ml. 생크림 50ml. (엄격하게는 초반에 우유나 생크림은 자제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전 그냥 내킬때 먹고 있습니다. 매일 먹지는 않음.)
지난번 로제소스찹스테이크에서 너무나 많은 재료로 배가 터질 것 같아서 이번엔 좀 재료를 자제했는데, 그래도 먹다보니 양이 많네요. 사람이다보니 늘 먹던대로 양을 만드는데, 제 양이 줄이든 걸 생각 못하고 제 손이 듬뿍 만드는 바람에 오늘도 남김...
찹스테이크가 아니니 미리 고기를 구울것도 없고... 그러나 면대신 숙주나물을 쓸 것이기에 끓인 물에 숙주를 데쳐줍니다. 팬에 버터 30g 녹이고 브로콜리, 새송이버섯, 소세지를 볶아줍니다. 후추후추 소금소금하면서.. 조금 볶다가 양파 반개를 다셔서 넣고 또 볶습니다. 그리고 우유 150ml와 생크림 50ml를 넣고, 팽이버섯과 후추를 넣어 뒤적뒤적합니다. 숙주를 투척하고 잘 섞어가면서 중불로 끓입니다. 적당히 국물이 자작해지면 끝!
씹을건 많지만 육류는 가공육인 소세지 뿐인, 크리미한 숙주나물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면이 없다는게 매우 아쉽지만, 아삭하고 쫄깃하니 맛나네요. 근데 면 대용은 그냥 팽이버섯만 넣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양 너무 많아서.... 저거 접시 두개로 나눈건데 먹기 힘들더라고요. 앞으론 음식양을 좀 적게 만들도록 해야겠습니다. 잘 안되겠지만...
아래는 간식으로 만들어 본 치즈가리비!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가리비를 구워줍니다. 버터 조금씩 넣어서!! 모짜렐라 치즈도 좀 얹어주고~!! (하다가 가리비를 살만 뒤집어 주기도 하고 했는데, 팬으로 가리비 굽기는 연기가 너무 많이 나네요.)
연기가 너무 많이나서 접시에 가리비를 옮겨 담았으나, 이대로 전자렌지에 넣으면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듬. 껍질과 이별시키고 내장 부분을 제거하고 관자살과 살만 남겨서 접시에 옮겨 담고, 다진 청량고추 약간과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전자렌지에 1분!!
짭쪼롬, 담백하게 잘 익었습니다. 치즈랑도 잘 어울리고. 그렇지만 효율면에서 좀 떨어지는거 같아서 가끔 생각나면 모를까 자주 해먹기엔 좀 그런거 같아요.
아무튼 오늘은 면을 대신하는 느낌으로다가 숙주나물파스타를 만들어봤습니다.
- 준비물 : 숙주나물 300g. 팽이버섯 한봉지. 새송이버섯 두개. 소시지 두개. 브로콜리. 양파 반개. 우유 150ml. 생크림 50ml. (엄격하게는 초반에 우유나 생크림은 자제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전 그냥 내킬때 먹고 있습니다. 매일 먹지는 않음.)
지난번 로제소스찹스테이크에서 너무나 많은 재료로 배가 터질 것 같아서 이번엔 좀 재료를 자제했는데, 그래도 먹다보니 양이 많네요. 사람이다보니 늘 먹던대로 양을 만드는데, 제 양이 줄이든 걸 생각 못하고 제 손이 듬뿍 만드는 바람에 오늘도 남김...
찹스테이크가 아니니 미리 고기를 구울것도 없고... 그러나 면대신 숙주나물을 쓸 것이기에 끓인 물에 숙주를 데쳐줍니다. 팬에 버터 30g 녹이고 브로콜리, 새송이버섯, 소세지를 볶아줍니다. 후추후추 소금소금하면서.. 조금 볶다가 양파 반개를 다셔서 넣고 또 볶습니다. 그리고 우유 150ml와 생크림 50ml를 넣고, 팽이버섯과 후추를 넣어 뒤적뒤적합니다. 숙주를 투척하고 잘 섞어가면서 중불로 끓입니다. 적당히 국물이 자작해지면 끝!
씹을건 많지만 육류는 가공육인 소세지 뿐인, 크리미한 숙주나물파스타가 완성되었습니다. 면이 없다는게 매우 아쉽지만, 아삭하고 쫄깃하니 맛나네요. 근데 면 대용은 그냥 팽이버섯만 넣어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양 너무 많아서.... 저거 접시 두개로 나눈건데 먹기 힘들더라고요. 앞으론 음식양을 좀 적게 만들도록 해야겠습니다. 잘 안되겠지만...
아래는 간식으로 만들어 본 치즈가리비!
팬에 종이호일을 깔고 가리비를 구워줍니다. 버터 조금씩 넣어서!! 모짜렐라 치즈도 좀 얹어주고~!! (하다가 가리비를 살만 뒤집어 주기도 하고 했는데, 팬으로 가리비 굽기는 연기가 너무 많이 나네요.)
연기가 너무 많이나서 접시에 가리비를 옮겨 담았으나, 이대로 전자렌지에 넣으면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듬. 껍질과 이별시키고 내장 부분을 제거하고 관자살과 살만 남겨서 접시에 옮겨 담고, 다진 청량고추 약간과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전자렌지에 1분!!
짭쪼롬, 담백하게 잘 익었습니다. 치즈랑도 잘 어울리고. 그렇지만 효율면에서 좀 떨어지는거 같아서 가끔 생각나면 모를까 자주 해먹기엔 좀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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