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 식단을 시작하고 냉장고에 항상 있는 것들. 이제 13일차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적어 봅니다.
1. 버터
천연버터. 통으로 사서 소분해서 유리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 중.
한조각에 10g~ 15g 정도 사이즈로 소분. 저울로 재본 건 아니라서 정확하지는 않다.
이즈니 무염버터를 다이소 전동거품기(2천원)로 아메리카노에 타 마시면 꿀맛이다.
2. 당없는 플레인요구르트
매일유업에서 나온 플레인요구르트. 매일바이오플레인요구르트인데, 포장지에 당을 첨가하지 않은 이라고 되어 있다.
지방 함량도 높고 당이 첨가되지 않아서 매우 시큼하다. 시큼하고 묽은 크림치즈 먹는 맛.
450g 짜리 큰 통을 사서 소분해서 먹는다. 유산균이 죽지 않도록 사기그릇과 플라스틱 수저로 먹음.
3. 브로콜리와 새송이버섯
버터에 구워서 소금과 후추를 간해서 먹으면 맛있다. 브로콜리와 새송이버섯은 냉장고 야채칸에 항상 있다.
떨어지면 바로 바로 채워 놓는다. 모든 요리에 곁들여 먹는다. 항상 버터에 구워 먹는다.
버터에 구운 브로콜리는 올리브오일을 드레싱해서 먹어도 맛있다.
4. 고기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냉장고에 항상 있다.
가공육은 전분이나 설탕 함량도 문제인데 이런 저런 아질산 나트륨이라던가의 첨가물들이 들어서 되도록 안먹으려고 한다.
고등어등의 생선도 있다. 고등어는 참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버터에 구운 고등어는 아주 꿀맛이다.
5. 달걀
달걀을 꽉꽉 채워놓았다. 오믈렛, 프라이, 찐달걀, 삶은달걀 아주 골고루 해먹을 수 있다. 계란말이도!
계란은 충분히 실컷 먹어도 되는 식품이라 버터나 치즈를 곁들여서 아주 잘 먹고 있다.
요리해먹기 귀찮을때 후딱 해치우기 편하다. 한번에 두판씩(60알) 채워둔다.
6. 올리브오일(상온보관)과 레몬즙(냉장보관)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궁합인 것 같다.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을 3:1로 드레싱하면 너무 상큼하고 맛있음.
7. 생크림과 치즈
현재 치즈는 크림치즈와 스트링치즈, 슬라이스 치즈가 있다. 크림치즈는 샐러드 드레싱 용도.
스트링치즈는 밖에서 끼니를 때워야할때 훌륭한 간식이 된다. 호두와 같이 먹으면 좋다.
생크림은 여러모로 요리할때 도움이 된다. 고기만 구워먹는데 질릴 때 요리를 할 수 있고, 커피에 타 마실수도 있다.
8. 우유
초기엔 피하라지만 이틀에 한잔 정도는 먹는 것 같다. 매일 삼시 세끼를 마시고 그러지는 않는다.
요리할 때 넣기도 한다.
9. 호두
호두. 오오 호두. 난 견과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냥 배고플때 먹으면 좋다.
10. 청량고추와 토마토
토마토는 채소다. 하루에 한개정도의 작은 토마토를 먹는다. 이럴땐 토마토가 채소라서 다행이다.
청량고추는 다양한 요리에 쓴다. 정말 이거 하나 들어감으로써 느끼함이 전혀없는 LCHF 메뉴가 탄생한다.
청량고추 짱짱맨!
11. 양파
하루에 1/4개쯤 먹을동 말동. 잘 먹지는 않는다.
양파는 탄수화물 함량이 7이다. 꽤 높은 편. 익혔을때 단맛이 난다는 것이 그 증거다.
그래도 가끔 먹는다.
보통 이정도. 이걸 가지고 이제 이래 먹고 저래 먹고 한다.
이 식단을 유지하는게 참 재밌는게 정말 다양한 걸 해먹을 수 있다.
요리책같은걸 보고 '당'과 '탄수화물'을 제외하고 만드는 걸 연구해보는 재미도 있다.
1. 버터
천연버터. 통으로 사서 소분해서 유리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 중.
한조각에 10g~ 15g 정도 사이즈로 소분. 저울로 재본 건 아니라서 정확하지는 않다.
이즈니 무염버터를 다이소 전동거품기(2천원)로 아메리카노에 타 마시면 꿀맛이다.
2. 당없는 플레인요구르트
매일유업에서 나온 플레인요구르트. 매일바이오플레인요구르트인데, 포장지에 당을 첨가하지 않은 이라고 되어 있다.
지방 함량도 높고 당이 첨가되지 않아서 매우 시큼하다. 시큼하고 묽은 크림치즈 먹는 맛.
450g 짜리 큰 통을 사서 소분해서 먹는다. 유산균이 죽지 않도록 사기그릇과 플라스틱 수저로 먹음.
3. 브로콜리와 새송이버섯
버터에 구워서 소금과 후추를 간해서 먹으면 맛있다. 브로콜리와 새송이버섯은 냉장고 야채칸에 항상 있다.
떨어지면 바로 바로 채워 놓는다. 모든 요리에 곁들여 먹는다. 항상 버터에 구워 먹는다.
버터에 구운 브로콜리는 올리브오일을 드레싱해서 먹어도 맛있다.
4. 고기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냉장고에 항상 있다.
가공육은 전분이나 설탕 함량도 문제인데 이런 저런 아질산 나트륨이라던가의 첨가물들이 들어서 되도록 안먹으려고 한다.
고등어등의 생선도 있다. 고등어는 참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버터에 구운 고등어는 아주 꿀맛이다.
5. 달걀
달걀을 꽉꽉 채워놓았다. 오믈렛, 프라이, 찐달걀, 삶은달걀 아주 골고루 해먹을 수 있다. 계란말이도!
계란은 충분히 실컷 먹어도 되는 식품이라 버터나 치즈를 곁들여서 아주 잘 먹고 있다.
요리해먹기 귀찮을때 후딱 해치우기 편하다. 한번에 두판씩(60알) 채워둔다.
6. 올리브오일(상온보관)과 레몬즙(냉장보관)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궁합인 것 같다.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을 3:1로 드레싱하면 너무 상큼하고 맛있음.
7. 생크림과 치즈
현재 치즈는 크림치즈와 스트링치즈, 슬라이스 치즈가 있다. 크림치즈는 샐러드 드레싱 용도.
스트링치즈는 밖에서 끼니를 때워야할때 훌륭한 간식이 된다. 호두와 같이 먹으면 좋다.
생크림은 여러모로 요리할때 도움이 된다. 고기만 구워먹는데 질릴 때 요리를 할 수 있고, 커피에 타 마실수도 있다.
8. 우유
초기엔 피하라지만 이틀에 한잔 정도는 먹는 것 같다. 매일 삼시 세끼를 마시고 그러지는 않는다.
요리할 때 넣기도 한다.
9. 호두
호두. 오오 호두. 난 견과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냥 배고플때 먹으면 좋다.
10. 청량고추와 토마토
토마토는 채소다. 하루에 한개정도의 작은 토마토를 먹는다. 이럴땐 토마토가 채소라서 다행이다.
청량고추는 다양한 요리에 쓴다. 정말 이거 하나 들어감으로써 느끼함이 전혀없는 LCHF 메뉴가 탄생한다.
청량고추 짱짱맨!
11. 양파
하루에 1/4개쯤 먹을동 말동. 잘 먹지는 않는다.
양파는 탄수화물 함량이 7이다. 꽤 높은 편. 익혔을때 단맛이 난다는 것이 그 증거다.
그래도 가끔 먹는다.
보통 이정도. 이걸 가지고 이제 이래 먹고 저래 먹고 한다.
이 식단을 유지하는게 참 재밌는게 정말 다양한 걸 해먹을 수 있다.
요리책같은걸 보고 '당'과 '탄수화물'을 제외하고 만드는 걸 연구해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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