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떡볶이가 확 당기는 밤이었다. 저녁도 제대로 챙겨 먹지 않았으면서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생각했다. 먹은 지는 대충 일주일 전인데 어쩌다 보니 이제야 리뷰를 쓰고 있다.
컵라면 사는 민민 옆에서 <자꾸자꾸 땡기는 떡볶이>라는 것을 샀다. 사실 죠스떡볶이 살까 고민을 했는데, 이거 사면 눈꽃 치즈 덤으로 준다고 해서 치즈떡볶이를 먹을 요량으로 샀다. 가격은 떡볶이만 2,500원. 치즈는 덤이라 가격을 모르겠다.
내용물. 이거 실화냐...?? 일간적으로 떡이 1인분이.. 이건 간식이 아니라 식사류다. 누가 봐도 밥 한 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분량이다. 먹어도 먹어도 떡이 사라지지 않는 매직~~~!
떡과 소스, 치즈. 그릇에 떡을 담고, 소스를 붓고 뜨거운 물을 선까지 맞춰서 붓는다. 선이 흐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물 조절을 하지 않으면 핵노맛을 맛볼 수도 있기 때문에 레시피에 충실하게 물을 부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결과물. 물론 전자레인지에 다 돌린 다음에 치즈 붓고 20초 더 돌렸다. 맛은 그냥 그렇다. 달콤 매콤한 느낌인데 뭔가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아닌데, 먹다 보면 은근 맵고 계속 먹게 된다. 달랑 떡밖에 들어있지 않지만 떡의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밥을 대용할 목적이 아니라면 간식으로는 혼자 먹기는 힘들 거 같다. 치즈는 사실 얹으나 마나인 느낌이었다.
컵라면 사는 민민 옆에서 <자꾸자꾸 땡기는 떡볶이>라는 것을 샀다. 사실 죠스떡볶이 살까 고민을 했는데, 이거 사면 눈꽃 치즈 덤으로 준다고 해서 치즈떡볶이를 먹을 요량으로 샀다. 가격은 떡볶이만 2,500원. 치즈는 덤이라 가격을 모르겠다.
내용물. 이거 실화냐...?? 일간적으로 떡이 1인분이.. 이건 간식이 아니라 식사류다. 누가 봐도 밥 한 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분량이다. 먹어도 먹어도 떡이 사라지지 않는 매직~~~!
떡과 소스, 치즈. 그릇에 떡을 담고, 소스를 붓고 뜨거운 물을 선까지 맞춰서 붓는다. 선이 흐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물 조절을 하지 않으면 핵노맛을 맛볼 수도 있기 때문에 레시피에 충실하게 물을 부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결과물. 물론 전자레인지에 다 돌린 다음에 치즈 붓고 20초 더 돌렸다. 맛은 그냥 그렇다. 달콤 매콤한 느낌인데 뭔가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아닌데, 먹다 보면 은근 맵고 계속 먹게 된다. 달랑 떡밖에 들어있지 않지만 떡의 양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밥을 대용할 목적이 아니라면 간식으로는 혼자 먹기는 힘들 거 같다. 치즈는 사실 얹으나 마나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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