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엔 칭따오! 양꼬치가 먹고 싶었다. 이왕이면 좀 맛있는 양꼬치를 먹고 싶었지만 아직 제대로 된 양꼬치 가게를 뚫지 못하였다. 그래서 오며 가며 보던 양꼬치 가게에 들렀다. 수영 판코리아 나이트에서 광안리쪽으로 가는 길에 양곱창골목으로 들어가지 않고 조금 더 걸으면 빨간 간판의 가게가 나온다.
양꼬지가 이름인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양꼬자였다. 양꼬치 15개가 18,000원. 칭따오 큰 병은 6천원. 가격은 나쁘지 않다.
숯불에 꼬치를 자동으로 빙글빙글 돌리면서 익히는 것도 제공됨.
양꼬지가 이름인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양꼬자였다. 양꼬치 15개가 18,000원. 칭따오 큰 병은 6천원. 가격은 나쁘지 않다.
숯불에 꼬치를 자동으로 빙글빙글 돌리면서 익히는 것도 제공됨.
먹을만한데 솔직히 말해서 와- 맛있어!!! 이 정도는 아니다. 그냥 잡내 안나고 먹을만함. 그리고 냉동임. 하기사 양고기가 냉장인게 더 이상한가. 아무튼 나쁘지 않았지만 즐겨찾을 정도는 아닌 거 같다. 다음엔 또다른 양꼬치집에 가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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