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화요일. 저탄고지를 하는 동안에는 당없는 증류주를 마셔야한다고 하여 사다두었던 화요17. 화요일이니 어쩐지 화요를 먹고 싶은 그런 기분이었다. 그래서 1월 3일 어제 화요를 깠다. 고타츠에서 하는 새해 첫, 새 집에서의 첫 나베파티다. 카펫에 고타츠가 있고 집이 워낙 방음이 잘되고 단열이 잘되다보니 난방을 안굴려도 사람이 살만한 것 같다. 무튼 홈플러스 가서 채소를 사고, 시장에 가서 샤브샤브할 고기까지 사서 집에 돌아왔다.
채소를 손질하고 어묵도 손질하고, 버섯도 손질해서 세팅을 해두고, 고타츠 위에 인덕션을 올리고, 각각 양념장도 만들어서 세팅하고!!! 이때만해도 참가하기로 한 사람은 나와 민군, 둘 뿐이었기 때문에 2인상 세팅.
따끈한 고타츠 안에 앉아서, 따끈하고 국물 맛있는 나베요리!! 나중에 수영주민 하대표님이랑 루시아님이 참여해서 새벽 두시까지 이야기하면서 놀았다. 어묵이랑 야채 다 골라먹고, 육수를 더 만들어서 소고기 300그램을 샤브샤브해서 먹고! 남은 육수에 만두랑 칼국수 풀어넣어서 끓여먹고. 화요17은 너무나 맛있었당!! 모처럼의 고타츠나베파티 대성공!
채소를 손질하고 어묵도 손질하고, 버섯도 손질해서 세팅을 해두고, 고타츠 위에 인덕션을 올리고, 각각 양념장도 만들어서 세팅하고!!! 이때만해도 참가하기로 한 사람은 나와 민군, 둘 뿐이었기 때문에 2인상 세팅.
따끈한 고타츠 안에 앉아서, 따끈하고 국물 맛있는 나베요리!! 나중에 수영주민 하대표님이랑 루시아님이 참여해서 새벽 두시까지 이야기하면서 놀았다. 어묵이랑 야채 다 골라먹고, 육수를 더 만들어서 소고기 300그램을 샤브샤브해서 먹고! 남은 육수에 만두랑 칼국수 풀어넣어서 끓여먹고. 화요17은 너무나 맛있었당!! 모처럼의 고타츠나베파티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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