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보는 넘버링. 누구 운세 봐주기는 부담스럽고 전부터 생각만 해 보았던 넘버링을 해보기로 했다. 맞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메이저 카드 22장과 마이너의 펜타클 10장, 컵 10장, 펜타클 기사, 여왕, 왕으로 넘버링을 했다.
옆으로 눕혀서 사진을 찍었는데 억지로 세우니까 카드 배열이 이상하다.
마법사 토끼가 1번. 펜타클퀸이 45번이다.
첫번째 넘버를 셔플하다가 튕겨져 나온 세 개의 카드. 펜타클6(28), 여왕(3), 악마(15).
첫번째 넘버링 셔플의 결과. 왕(4), 수레바퀴(10), 태양(19), 펜타클5(27), 펜타클 여왕(45), 마법사(1).
두번째 넘버링 셔플의 결과. 컵3(35), 펜타클8(30), 은둔자(9), 컵4(36), 펜타클4(26), 펜타클5(27).
세번째 넘버링 셔플의 결과. 컵10(42), 컵5(37), 컵1(33), 펜타클6(28), 수레바퀴(10), 왕(4).
도합
1차 - 왕(4), 수레바퀴(10), 태양(19), 펜타클5(27), 펜타클 여왕(45), 마법사(1).
2차 - 컵3(35), 펜타클8(30), 은둔자(9), 컵4(36), 펜타클4(26), 펜타클5(27).
3차 - 컵10(42), 컵5(37), 컵1(33), 펜타클6(28), 수레바퀴(10), 왕(4).
4차 - 펜타클6(28), 여왕(3), 악마(15), 왕(4), 수레바퀴(10), 펜타클5(27)
4차의 경우 겹치는 숫자를 중심으로 섞어서 조합을 했다.
답글삭제그러나 결국은 펜타클5(27)와 펜타클6(28)만 맞았다.
왕과 수레바퀴도 겹치는 카드였지만 전혀 맞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