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에 웹툰 페스티벌과 함께 콘텐츠코리아랩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수영야류 탈바꿈 < 별 탈 없이 산다> 북콘서트에 다녀왔다. 웹툰 페스티벌은 안 갔지만, 이 건 참가했는데, 내가 수영 주민이기도 하고 그림 작가님인 배민기 작가님과 아는 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북 콘서트가 끝나고 수영야류를 소재로 만들어진 만화책, <별 탈 없이 산다> 상, 하권을 받았다. 북콘서트 이후에는 수영 마을박물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책 1권에는 그림작가님과 글 작가님의 사인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추가로 2018년도 수영구 이미지를 담은 탁상 달력도 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벽걸이로 변신해서 벽에 걸려 있다.
500년 이상 수영동에 살고 있는 말뚝이와 수영야류 등장인물들을 캐릭터로 만들어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가는게 친근하고 재밌다.
스토리상 수영야류를 보러 주민들이 행사장(수영사적공원 정상)으로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도 수영 주민이다보니 그려졌다. 그림작가님과 아는 사이다보니까 그려주신 것 같다. 가운데 컷에 교복 입은 사람이 나다.
전통 문화를 가지고 제대로 현대화 시킨 성공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호밀밭출판사에서 발간을 했다. 현재는 수영동에 위치한 수영성마을박물관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궁금하시거나 구입하실 분은 그곳으로 가시면 되겠다.
북 콘서트가 끝나고 수영야류를 소재로 만들어진 만화책, <별 탈 없이 산다> 상, 하권을 받았다. 북콘서트 이후에는 수영 마을박물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책 1권에는 그림작가님과 글 작가님의 사인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추가로 2018년도 수영구 이미지를 담은 탁상 달력도 받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벽걸이로 변신해서 벽에 걸려 있다.
500년 이상 수영동에 살고 있는 말뚝이와 수영야류 등장인물들을 캐릭터로 만들어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가는게 친근하고 재밌다.
스토리상 수영야류를 보러 주민들이 행사장(수영사적공원 정상)으로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도 수영 주민이다보니 그려졌다. 그림작가님과 아는 사이다보니까 그려주신 것 같다. 가운데 컷에 교복 입은 사람이 나다.
전통 문화를 가지고 제대로 현대화 시킨 성공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호밀밭출판사에서 발간을 했다. 현재는 수영동에 위치한 수영성마을박물관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궁금하시거나 구입하실 분은 그곳으로 가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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