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화장실에 가려는데 눈이 뿌옇게 잘 보이지 않았다. 건강검진 받으러 간 김에 겸사 겸사 한서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고 했는데, 안과가 없다고 했다. 그래서 가까운 신세계안과로 갔다.
그래도 집에서 멀지는 않다. 이것저것 검사를 한 결과, '안구건조증' 진단을 받았고 두 종류의 인공눈물 처방을 받았다.
점안액은 안약이랑 다른 거겠지. 아무튼 저 두개를 하나는 하루에 네번, 하나는 하루에 여섯번을 넣으라고 했다. 당시에 우울증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울던 때였는데, 그렇게 울면서도 안구건조증에 걸릴 수 있구나! 하고 신기해 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집에서 멀지는 않다. 이것저것 검사를 한 결과, '안구건조증' 진단을 받았고 두 종류의 인공눈물 처방을 받았다.
점안액은 안약이랑 다른 거겠지. 아무튼 저 두개를 하나는 하루에 네번, 하나는 하루에 여섯번을 넣으라고 했다. 당시에 우울증 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울던 때였는데, 그렇게 울면서도 안구건조증에 걸릴 수 있구나! 하고 신기해 했던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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