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등축제 갔다가 일행이랑 다 같이 수영으로 왔다. 만복국수랑 연경이랑 둘 중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는데 일행들이랑 만복국수 사장님이 눈이 마주쳤다. 안에 룸도 있다면서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룸이 아니라 그냥 칸막이가 있는 작은 테이블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으앙 속았다!! 라는 생각도 잠시!
일단 저번에 먹고 맛있었던 해물부추부침개를 먹고 그걸 한장 더 주문하면서 꼬막을 주문했다. 우왕. 꼬막!!!!! 간만에 꼬막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후 옆자리가 시끄러워지고 옆자리에서 술게임을 시작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기가 어려워져서, 적당히 먹고 옆가게 연경으로 자리를 옮겨서 새벽까지 놀다가 헤어졌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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