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만난 친구랑 밥먹고 송정 파스쿠찌 가서 콜드브류 한잔 시켜놓고 오렌지블라썸케이크 먹고 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좀 다르긴한데, 뭐가 특별히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일단 케이크는 꽤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상큼하면서 아삭아삭 과육도 씹히고요. 사진에 주황색이 빵이고 나머지는 전부 크림입니다.
바닷가쪽 자리에 앉아서 케이크 씹어 먹으면서 사는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오랜 친구니 편을 좀 들어주면 좋겠지만, 얘기를 듣다보면 편 들어주기가 참 애매하네요. 응. 니가 나빴던 거 같아. 근데 또 무조건 니가 나쁘다라고만 말할 수는 없는..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좀 다르긴한데, 뭐가 특별히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일단 케이크는 꽤 맛있었습니다. 부드럽고 상큼하면서 아삭아삭 과육도 씹히고요. 사진에 주황색이 빵이고 나머지는 전부 크림입니다.
바닷가쪽 자리에 앉아서 케이크 씹어 먹으면서 사는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오랜 친구니 편을 좀 들어주면 좋겠지만, 얘기를 듣다보면 편 들어주기가 참 애매하네요. 응. 니가 나빴던 거 같아. 근데 또 무조건 니가 나쁘다라고만 말할 수는 없는..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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