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서울에 왔을때 친구 라리랑 같이 지나가면서 본 육회자매집. 광장시장에 갔다가 육회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육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작년엔 그냥 지나쳤는데요, 민군은 육회를 좋아라해서 같이 가봤습니다. 3호점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집입니다.
산낙지 (15,000) 하나랑 육회 (12,000)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나중에 나오는 양을 보면 확실히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요것이 육회자매집의 육회. 고소한 계란 노른자를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접시 아래에는 채썬 배가 깔려 있어요. 정말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저는 육회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계속 젓가락이 가더라고요.
육회를 먹는데 소고기국도 같이 나옵니다. 소주 안주로 겸하라는 걸까요 ㅋㅋ
제가 육회를 잘 먹지 못하는 편이라서 혹시나 아예 입맛에 맞지 않아 못먹을까봐 주문한 산낙지. 육회와 함께 먹으면 낙지탕탕이! 육탕이가 됩니다. 같이 먹으면 확실히 식감이 더 살기는 해요. 수족관에서 살아 움직이던 것을 바로 썰어 내놓아서 아주 싱글탱글합니다.
노른자를 풀어서 육회를 찍어먹으니 고소하니 꿀맛이네요. 부산 가도 이 맛이 생각날 거 같아요. 부산에선 이런 가격에 못먹으려나...부산분들, 이런 가격에 생육회 먹을 수 있는 곳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학.
저는 원래 육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작년엔 그냥 지나쳤는데요, 민군은 육회를 좋아라해서 같이 가봤습니다. 3호점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집입니다.
산낙지 (15,000) 하나랑 육회 (12,000)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나중에 나오는 양을 보면 확실히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요것이 육회자매집의 육회. 고소한 계란 노른자를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접시 아래에는 채썬 배가 깔려 있어요. 정말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저는 육회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계속 젓가락이 가더라고요.
육회를 먹는데 소고기국도 같이 나옵니다. 소주 안주로 겸하라는 걸까요 ㅋㅋ
제가 육회를 잘 먹지 못하는 편이라서 혹시나 아예 입맛에 맞지 않아 못먹을까봐 주문한 산낙지. 육회와 함께 먹으면 낙지탕탕이! 육탕이가 됩니다. 같이 먹으면 확실히 식감이 더 살기는 해요. 수족관에서 살아 움직이던 것을 바로 썰어 내놓아서 아주 싱글탱글합니다.
노른자를 풀어서 육회를 찍어먹으니 고소하니 꿀맛이네요. 부산 가도 이 맛이 생각날 거 같아요. 부산에선 이런 가격에 못먹으려나...부산분들, 이런 가격에 생육회 먹을 수 있는 곳 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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