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URE PACKER 개발사로부터 1년 라이센스를 무료로 받아서 2016년 5월에 등록하고 사용을 했는데, 1년 라이센스가 종료가 되었다. TEXTURE PACKER를 쓰기는 쓰는데 당장 쓰는 건 아니라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 라이센스를 구입했다.
TEXTURE PACKER의 라이센스는 보시다시피 1년에 39.99$이다. 개발사인 CodeAndWeb에서는 TEXTURE PACKER 외에도 다른 두 개의 프로그램을 판매하고 있고, TEXTURE PACKER를 구입하면서 번들로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다른 두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지는 않다. 추후에 두 프로그램을 쓰고 싶어진다면 개발사에 문의를 해야할 것 같다. 아무튼 1년 라이센스의 가격이 저러한데,
맨 끝의 Lifetime. 평생 라이센스를 선택하면 99.99$ 밖에 안한다. 1년 단기간 쓰고 말 거라면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개발을 할 거라면 단연 평생 라이센스를 구입하는 것이 핵 이득이다. 그래서 나도 당연히 평생 라이센스를 구입했다.
아무튼 TEXTURE PACKER 평생 라이센스 1개의 결제가 완료되었다. 무료 라이센스 보내줄 때도 그랬지만, 결제할 때 등록한 이메일로 라이센스 코드를 보내준다. 그러니 매우 자주 사용하고 앞으로도 쭉 사용할 이메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이센스 등록 후 정상 작동하는 TEXTURE PACKER. 자 이렇게 구입한 툴이 하나 더 늘었으니 개발을 열심히 해야하는 것이다.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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