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라고 노력하고 하는 자기계발서는 이제 지긋지긋하다. 세상은 불공평하고 누구나 성공할 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요즘 '적당히 사는 법'같은 책이 좋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의 일을 하고, 죽을만큼 노력하면 죽음뿐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사람, 작가 김보통. 그의 책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가 나왔다.
참고로 이 고독이 캐릭터를 만든 만화가다. 만화도 그리고 글도 쓴다. 사회문제에 등을 돌리지 않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남이 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한다. 피규어의 판매 수익금도 전액 기부를 한다. 그는 평범한 김보통씨지만 여러모로 특이한 사람이고 특별한 사람이다. 그리고 따뜻한 사람이다.
알라진 중고서점 외에도 인터넷 서점 3군데를 포함 총 4곳에서 그의 책이 팔리고 있다. 사이트마다 미니북을 제외한 사은품은 모두 다르다. 그야말로 '어떤 걸 좋아할지 몰라서 네 가지로 준비해 봤어.'의 느낌이랄까. 나는 알라딘의 골드회원이고, 알라딘 적립금이 많아서 그냥 알라딘에서 주문했다. 알라딘만 사은품을 마일리지로 차감하는 줄 알았더니 다른 사이트들도 그렇더라. 에코백은 필요없지만 그림이 맘에 들어서 선택했다.
사실 미니멀라이프를 사는 삶에서 기술서적이 아닌 책은 그저 공간만 차지할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의 책은 조금 특별하다. '적당히 사는 법'을 읽으며 적당히 살고 있는 쿰쿤씨에게 죽을만큼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책. 그래서 구입했다. 책이 도착하면 다 읽고 따로 리뷰를 남길 예정이다. 빨리 오면 좋겠다.
참고로 이 고독이 캐릭터를 만든 만화가다. 만화도 그리고 글도 쓴다. 사회문제에 등을 돌리지 않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남이 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한다. 피규어의 판매 수익금도 전액 기부를 한다. 그는 평범한 김보통씨지만 여러모로 특이한 사람이고 특별한 사람이다. 그리고 따뜻한 사람이다.
알라진 중고서점 외에도 인터넷 서점 3군데를 포함 총 4곳에서 그의 책이 팔리고 있다. 사이트마다 미니북을 제외한 사은품은 모두 다르다. 그야말로 '어떤 걸 좋아할지 몰라서 네 가지로 준비해 봤어.'의 느낌이랄까. 나는 알라딘의 골드회원이고, 알라딘 적립금이 많아서 그냥 알라딘에서 주문했다. 알라딘만 사은품을 마일리지로 차감하는 줄 알았더니 다른 사이트들도 그렇더라. 에코백은 필요없지만 그림이 맘에 들어서 선택했다.
사실 미니멀라이프를 사는 삶에서 기술서적이 아닌 책은 그저 공간만 차지할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의 책은 조금 특별하다. '적당히 사는 법'을 읽으며 적당히 살고 있는 쿰쿤씨에게 죽을만큼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책. 그래서 구입했다. 책이 도착하면 다 읽고 따로 리뷰를 남길 예정이다. 빨리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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