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밥. 무얼 먹을까 하다가 민군이 갑자기 야근을 한다고 해서 저녁을 혼자 먹게 되었다. 혼자서 먹기에 적당한 걸 생각하다가 어제 카레를 해 먹고 남은 고기를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고기랑 김치랑 같이 볶아서 덮밥 만들어 먹었다.
식용유(우리집은 코코넛오일)를 붓고 카레용으로 썰어 왔던 등심을 들들 볶아 익힌다.
후추와 맛술을 넣어 잡내를 잡는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기 기름과 코코넛 오일에 김치를 들들 볶는다.
고기와 김치를 섞어서 들들 볶는다. 간장과 후추를 넣어 들들 볶으면 끝.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볶은 것을 올리고 계란 반숙 후라이를 하나 올리면 끝.
가쓰오부시물을 끓는 물에 타서 만든 장국과 함께 먹는다.
생각외로 맛있었다. 진짜 맛있어서 민민없이 혼자 먹는게 좀 아쉬웠다.
식용유(우리집은 코코넛오일)를 붓고 카레용으로 썰어 왔던 등심을 들들 볶아 익힌다.
후추와 맛술을 넣어 잡내를 잡는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기 기름과 코코넛 오일에 김치를 들들 볶는다.
고기와 김치를 섞어서 들들 볶는다. 간장과 후추를 넣어 들들 볶으면 끝.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볶은 것을 올리고 계란 반숙 후라이를 하나 올리면 끝.
가쓰오부시물을 끓는 물에 타서 만든 장국과 함께 먹는다.
생각외로 맛있었다. 진짜 맛있어서 민민없이 혼자 먹는게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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