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2
붕붕이 문제로 센터를 다녀오는 길에, 우연히 보게 된 '장독대옛날팥빙수'를 파는 카페. 광안동에 있는 '커피 마마'라는 카페다.
사실 붕붕이를 타고 지나가면서 본 거라서 간판은 못보고 '장독대옛날팥빙수'가 2인분 3,500원이라는 것만 보았다. 그래서 경성대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들렀는데, 한 번에 못 찾고 좀 헤맸다.
큼직한 장독 뚜껑 같은 그릇에 가득 담겨 나오는 빙수.
생각보다 맛도 있었다. 시원한 얼음에, 연유에, 콩가루에, 팥에 인절미까지. 있을 건 다 있었음. 맛있었다. 혼자서 다 먹어서 심장이 쪼개지는 고통을 느꼈지만 그래도 시원하고 맛있었다.
붕붕이 문제로 센터를 다녀오는 길에, 우연히 보게 된 '장독대옛날팥빙수'를 파는 카페. 광안동에 있는 '커피 마마'라는 카페다.
사실 붕붕이를 타고 지나가면서 본 거라서 간판은 못보고 '장독대옛날팥빙수'가 2인분 3,500원이라는 것만 보았다. 그래서 경성대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들렀는데, 한 번에 못 찾고 좀 헤맸다.
큼직한 장독 뚜껑 같은 그릇에 가득 담겨 나오는 빙수.
생각보다 맛도 있었다. 시원한 얼음에, 연유에, 콩가루에, 팥에 인절미까지. 있을 건 다 있었음. 맛있었다. 혼자서 다 먹어서 심장이 쪼개지는 고통을 느꼈지만 그래도 시원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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