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 번 와서 먹고 거의 반년이 넘어서 와보는 부경대 라멘집, 멘야산다이메. 전국 체인점인데 없는 동네도 있을 것 같다. 지난번엔 면이 좀 별로였는데 이번엔 면은 괜찮았음. 연극 보고 나서 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는데 민민이 라멘을 먹자고 했다. 이왕이면 그래도 맛있는 편인 집엘 가는게 나아서 간만에 멘야산다이메에 방문했다.
늦은 시간인데도 가게 불이 켜져 있었다.
변함없는 가게 인테리어. 와 아마도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직원들.
메뉴판도 여전히 나무 쟁반에 붙어서 나온다. 가격이 나쁘지 않다. 토핑을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은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으로 차슈가 두 개 올려져서 나오기 때문에 차슈가 있는 라멘에는 차슈를 추가하지 않는 게 좋아 보인다. 채소가 부족하므로 숙주나 파는 추가하는게 좋다.
방송에 나온 그 집이라는 출력물이 가게 곳곳에 붙어 있다. 인테리어인지 벽에 메뉴판이 붙어 있는데 가격은 원인데 메뉴는 일본어로 쓰여져 있는 아이러니.
이번에는 야끼라멘을 주문해 보았다.
해물도 듬뿍 들어있는데, 차슈보다는 숙주나 파를 추가할 걸 그랬다. 맛있긴한데 너무 짰음.
카라라멘. 국물이 새빨갛지 않은데도 칼칼하니 맛있다. 확실히 차슈가 들어가는 라멘에는 차슈를 추가하면 느끼해진다. 민민은 차슈가 없는 건 줄 알고 추가했다고 하지만. 그나마 파랑 숙주를 추가해서 먹을만하다.
교자는 오늘도 육즙이 가득. 한면은 바삭하고 한면은 쫄깃한데, 베어 물면 육즙이 베어나오는 것이 매우 좋다.
열심히 먹고 있는 짤. 민민도 나도 배가 불러서 겨우 겨우 먹고 교자는 반을 남겼다. 맛있긴 한데 민민 입맛에는 좀 안 맞았던 것 같다. 집에 와서 진라면 끓여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늦은 시간인데도 가게 불이 켜져 있었다.
변함없는 가게 인테리어. 와 아마도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직원들.
메뉴판도 여전히 나무 쟁반에 붙어서 나온다. 가격이 나쁘지 않다. 토핑을 마음대로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은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기본적으로 차슈가 두 개 올려져서 나오기 때문에 차슈가 있는 라멘에는 차슈를 추가하지 않는 게 좋아 보인다. 채소가 부족하므로 숙주나 파는 추가하는게 좋다.
방송에 나온 그 집이라는 출력물이 가게 곳곳에 붙어 있다. 인테리어인지 벽에 메뉴판이 붙어 있는데 가격은 원인데 메뉴는 일본어로 쓰여져 있는 아이러니.
이번에는 야끼라멘을 주문해 보았다.
해물도 듬뿍 들어있는데, 차슈보다는 숙주나 파를 추가할 걸 그랬다. 맛있긴한데 너무 짰음.
카라라멘. 국물이 새빨갛지 않은데도 칼칼하니 맛있다. 확실히 차슈가 들어가는 라멘에는 차슈를 추가하면 느끼해진다. 민민은 차슈가 없는 건 줄 알고 추가했다고 하지만. 그나마 파랑 숙주를 추가해서 먹을만하다.
교자는 오늘도 육즙이 가득. 한면은 바삭하고 한면은 쫄깃한데, 베어 물면 육즙이 베어나오는 것이 매우 좋다.
열심히 먹고 있는 짤. 민민도 나도 배가 불러서 겨우 겨우 먹고 교자는 반을 남겼다. 맛있긴 한데 민민 입맛에는 좀 안 맞았던 것 같다. 집에 와서 진라면 끓여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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