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재관람을 다녀왔다. 지난 금요일 저녁 경성대 초콜릿팩토리에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보러 한 번 더 다녀왔다.
비운의 여인 비올레타의 유품들을 경매하는 경매장에서 벌어지는, 그녀의 삶에 대한 재연극. 연극 시작 전에는 SNS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극이 끝난 후, 초대권을 선물로 준다.
지난번 첫 관람 때 이벤트에 참여해서 이렇게 공연 초대권을 받은 덕분에 보배로운 공연을 한 번 더 보러 갈 수 있었다!!
바로 옆에서 라이브로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실감 나고 현장감 넘친다. 무대와 객석을 오가면서 노래하고 연기하는 배우분들 덕분에 쉴 틈 없이 몰입하고 즐거운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첫 관람 때는 오른쪽 맨 앞줄에 앉아서 관람을 했고, 이번엔 왼쪽 맨 앞줄에 앉아서 관람을 했다. 배우분들 라인업이 첫 관람 때와 바뀌어 있었다. 그래도 몰입하기에는 충분했고 배우분들 노래 실력도 출중해서 너무 즐겁고 또 즐거웠다. 자리가 자리이다 보니 친구는 이번에 숨바꼭질하는 비올레타와 알프레도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부끄러워하면서도 이런 건 또 좋아한다. ㅎㅎ
이날의 라인업. 알프레도 역에 장지현 님. 부집행관 역에 변은지 님. 비올레타 역에 정혜리 님. 제르몽 역에 윤풍원 님. 경매가이드 역에 김륜호 님.
지난번 공연도 재미있었지만, 너무 유쾌하고 즐거운 공연이었다. 처음에 시작할 때 배우분들이 우리랑 아이콘택트 하면서 웃으면서 '얌마~ 얌마~'하고 노래를 부르시는데 오묘하면서 웃긴 기분. ㅋㅋㅋㅋ 너무너무 유쾌하고 즐겁고, 그러면서도 비올레타의 비극을 보며 눈물 나게 슬픈 울었다 웃었다 하게 만드는 명작, <라트라비아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공연을 봐주었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었다.
비운의 여인 비올레타의 유품들을 경매하는 경매장에서 벌어지는, 그녀의 삶에 대한 재연극. 연극 시작 전에는 SNS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극이 끝난 후, 초대권을 선물로 준다.
지난번 첫 관람 때 이벤트에 참여해서 이렇게 공연 초대권을 받은 덕분에 보배로운 공연을 한 번 더 보러 갈 수 있었다!!
바로 옆에서 라이브로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실감 나고 현장감 넘친다. 무대와 객석을 오가면서 노래하고 연기하는 배우분들 덕분에 쉴 틈 없이 몰입하고 즐거운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첫 관람 때는 오른쪽 맨 앞줄에 앉아서 관람을 했고, 이번엔 왼쪽 맨 앞줄에 앉아서 관람을 했다. 배우분들 라인업이 첫 관람 때와 바뀌어 있었다. 그래도 몰입하기에는 충분했고 배우분들 노래 실력도 출중해서 너무 즐겁고 또 즐거웠다. 자리가 자리이다 보니 친구는 이번에 숨바꼭질하는 비올레타와 알프레도를 돕는 역할을 맡았다. 부끄러워하면서도 이런 건 또 좋아한다. ㅎㅎ
지난번 공연도 재미있었지만, 너무 유쾌하고 즐거운 공연이었다. 처음에 시작할 때 배우분들이 우리랑 아이콘택트 하면서 웃으면서 '얌마~ 얌마~'하고 노래를 부르시는데 오묘하면서 웃긴 기분. ㅋㅋㅋㅋ 너무너무 유쾌하고 즐겁고, 그러면서도 비올레타의 비극을 보며 눈물 나게 슬픈 울었다 웃었다 하게 만드는 명작, <라트라비아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공연을 봐주었으면 좋겠다. 너무 재밌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