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제까지 먹어 본 파스쿠찌 메뉴 중에 최고 존맛탱은 '딸기상큼요거트'였다고 생각한다. 당시에 봄 메뉴 다 먹어봤지만 그게 가장 맛있었다. 그러나 봄과 함께 신상 메뉴도 사라지고 말았다. 10월 29일, 야근하는 민민을 기다리면서 센텀 카페 파스쿠찌에서 가을 신상을 먹어 보았다.
신상메뉴 피오르디커피플로트. 뭔가 외우기 매우 어려운 난해한 이름이다. 저런 이름 때문에 라떼에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꽃까지 얹은 거겠지만.
맛은... 아이스크림은 맛있었는데 커피 음료 자체는 맛이 없었다. 그냥 라떼만도 못한 느낌.
아직 겨울도 안 왔는데 얼른 봄이 와서 다시 딸기상큼요거트를 먹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
신상메뉴 피오르디커피플로트. 뭔가 외우기 매우 어려운 난해한 이름이다. 저런 이름 때문에 라떼에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꽃까지 얹은 거겠지만.
맛은... 아이스크림은 맛있었는데 커피 음료 자체는 맛이 없었다. 그냥 라떼만도 못한 느낌.
아직 겨울도 안 왔는데 얼른 봄이 와서 다시 딸기상큼요거트를 먹고 싶은 그런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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