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릭버터쉬림프크림파스타 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너무 길고 귀찮으니까 그냥 쉬림프크림파스타라고 해두겠다.
재료 : 냉동 새우, 파스타면, 크림치즈파스타소스, 새송이버섯, 마늘, 버터
코스트코에서 세 병을 사와서 아직도 한 병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무적의 크림치즈파스타소스. 크림소스인데 진한 치즈맛이 파워 치즈치즈하니까 그냥 저렇게 부른다. 아무튼 그것이 반병 남아있었고, 일전에 새우샐러드를 만들어 본 나는 이것으로 파스타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파스타 면을 삶는다. 나는 8분~9분 정도 삶는데, 끓는 물에 면을 넣으면서 작업을 시작한다. 마늘을 다지고 버섯을 썬다. 면 삶는 시간이 4~5분 정도 남았을 때, 팬에 불을 올린다. LCHF의 후유증(?)으로 냉장고에 남아도는 버터를 달군 팬에 두른다. 다진 마늘을 넣어 마늘향을 입히고 해동한 새우를 넣어서 익힌다. 새우가 어느정도 익으면 버섯을 넣어서 익힌다.
적당히 삶은 면을 투입한다. 팬에 남은 버터 기름으로 면을 좀 볶아준다. 그리고 팬에 불을 끄고 파스타 소스를 부어서 팬에 남은 열기로 데우면서 면과 재료와 잘 섞어준다. 요리 중에도 취향이 후추파라서 후추를 뿌렸는데, 접시에 옮겨 담은 다음에도 뿌린다.
게살파스타랑은 또 다른게, 새우가 이 꾸덕꾸덕한 소스랑 별로 안 어울린다. 한국형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나 보통의 크림파스타라면 모를까, 이런 꾸덕꾸덕하고 치즈치즈한 소스랑은 새우가 안 어울림. 더불어 버섯도 맛탱이가 가기 직전의 것을 썼더니 맛이 별로였다. 샐러드는 잎채소에 오리엔탈 드레싱.
정말 리얼. 소스랑 안 어울린다. 실패작. 오일리한 파스타가 더 나을 거 같다. 이 구성으로는.
재료 : 냉동 새우, 파스타면, 크림치즈파스타소스, 새송이버섯, 마늘, 버터
코스트코에서 세 병을 사와서 아직도 한 병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무적의 크림치즈파스타소스. 크림소스인데 진한 치즈맛이 파워 치즈치즈하니까 그냥 저렇게 부른다. 아무튼 그것이 반병 남아있었고, 일전에 새우샐러드를 만들어 본 나는 이것으로 파스타를 만들어보기로 한다.
파스타 면을 삶는다. 나는 8분~9분 정도 삶는데, 끓는 물에 면을 넣으면서 작업을 시작한다. 마늘을 다지고 버섯을 썬다. 면 삶는 시간이 4~5분 정도 남았을 때, 팬에 불을 올린다. LCHF의 후유증(?)으로 냉장고에 남아도는 버터를 달군 팬에 두른다. 다진 마늘을 넣어 마늘향을 입히고 해동한 새우를 넣어서 익힌다. 새우가 어느정도 익으면 버섯을 넣어서 익힌다.
적당히 삶은 면을 투입한다. 팬에 남은 버터 기름으로 면을 좀 볶아준다. 그리고 팬에 불을 끄고 파스타 소스를 부어서 팬에 남은 열기로 데우면서 면과 재료와 잘 섞어준다. 요리 중에도 취향이 후추파라서 후추를 뿌렸는데, 접시에 옮겨 담은 다음에도 뿌린다.
게살파스타랑은 또 다른게, 새우가 이 꾸덕꾸덕한 소스랑 별로 안 어울린다. 한국형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나 보통의 크림파스타라면 모를까, 이런 꾸덕꾸덕하고 치즈치즈한 소스랑은 새우가 안 어울림. 더불어 버섯도 맛탱이가 가기 직전의 것을 썼더니 맛이 별로였다. 샐러드는 잎채소에 오리엔탈 드레싱.
정말 리얼. 소스랑 안 어울린다. 실패작. 오일리한 파스타가 더 나을 거 같다. 이 구성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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