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있을 때는 아니지만, 기분이 진짜 맛있는 맥주 딱 한 잔만 하고 싶었다! 그래서 새벽 네시까지 한다는 비어웍스에 갔다. 여기 수영에 새로 생긴 수제맥주집인데 맥주가 꽤 맛있다.
지난번에 술 사진은 다 찍었기 때문에 이번엔 지난번에 안 찍은 안주를 찍어 보았다.
우리는 미트칠리 프라이즈라는 감튀를 주문했다. 물론 다 먹지는 않았지만. 다음엔 피자 먹어봐야지.
그렇다. 사람에 취하고 이야기에 취하는 것이다!
오늘의 맥주. 나는 지난번과 같은 알레한드로 위트를 시켰다. 민민은 이번엔 다른 거 시킨다고 레비퀼시인가를 주문했다. 오...레비퀼시 개쩐다. 꽃향기를 마신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나도 저거 마셔봐야지.
푸~우~짐한 미트 칠리 프라이즈. 사실 감튀에 옆에 소스 찍어 먹는게 더 맛있었다. 감튀 자체는 맛있는데 미트소스가 향신료 맛이 너무 강해서 어쩐지 우리한테는 별로 안 맞았음.
맥주가 맛있어서 기분이 꽤 좋았다. 여기는 두번째 오는데 직원들이 정말 너무 친절하다.
지난번에 술 사진은 다 찍었기 때문에 이번엔 지난번에 안 찍은 안주를 찍어 보았다.
우리는 미트칠리 프라이즈라는 감튀를 주문했다. 물론 다 먹지는 않았지만. 다음엔 피자 먹어봐야지.
그렇다. 사람에 취하고 이야기에 취하는 것이다!
오늘의 맥주. 나는 지난번과 같은 알레한드로 위트를 시켰다. 민민은 이번엔 다른 거 시킨다고 레비퀼시인가를 주문했다. 오...레비퀼시 개쩐다. 꽃향기를 마신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 나도 저거 마셔봐야지.
푸~우~짐한 미트 칠리 프라이즈. 사실 감튀에 옆에 소스 찍어 먹는게 더 맛있었다. 감튀 자체는 맛있는데 미트소스가 향신료 맛이 너무 강해서 어쩐지 우리한테는 별로 안 맞았음.
맥주가 맛있어서 기분이 꽤 좋았다. 여기는 두번째 오는데 직원들이 정말 너무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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