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보고 집에 돌아가는 길. 지하철 역 앞에서 라멘트럭을 만났다. 저녁도 제대로 못 먹었던지라 라멘이 먹고 싶어져서 천막 안으로 들어갔다.
그냥 평범한 라멘트럭이다. 가운데 주방을 중심으로 3면으로 작은 테이블이 있고, 빨간색 의자가 놓여져 있다. 이미 두 일행이 와서 먹고 있었다.
메뉴는 돈코츠라멘과 카라이라멘과 교자만두. 차슈와 반숙을 추가할 수 있다.
내가 주문한 것은 6,500원의 카라라멘. 평범하면서 맛있다. 존맛탱! 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꽤 맛있는 편이다. 적어도 정문 건너편의 오이시라멘보다는 훨씬더 맛있다. 반숙 계란 대신 메추리알이 들어가는 부분에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꽤 만족스러운 맛이다. 돈코츠에 고추기름을 넣어 매운 맛을 냈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9월 18일. 아직은 가려먹지 않고 있을 때.
그리고 이 다음날 세컨드 임팩트가 터져서 나는 응급실로 달려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평범한 라멘트럭이다. 가운데 주방을 중심으로 3면으로 작은 테이블이 있고, 빨간색 의자가 놓여져 있다. 이미 두 일행이 와서 먹고 있었다.
메뉴는 돈코츠라멘과 카라이라멘과 교자만두. 차슈와 반숙을 추가할 수 있다.
내가 주문한 것은 6,500원의 카라라멘. 평범하면서 맛있다. 존맛탱! 까지는 아닌데 그래도 꽤 맛있는 편이다. 적어도 정문 건너편의 오이시라멘보다는 훨씬더 맛있다. 반숙 계란 대신 메추리알이 들어가는 부분에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꽤 만족스러운 맛이다. 돈코츠에 고추기름을 넣어 매운 맛을 냈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9월 18일. 아직은 가려먹지 않고 있을 때.
그리고 이 다음날 세컨드 임팩트가 터져서 나는 응급실로 달려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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