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단골집에서 새우가 떨어지거나 일찍 마감하거나의 이유로 좋아하는 요리인 '그릴 새우 샐러드'를 먹지 못했다. 새우에 갈증이 난 나는 코스트코에 가서 냉동 칵테일 새우를 사왔다. 19,000원대 한 봉지에 새우가 40마리쯤 들어 있다. 한마리 약 500원꼴이니 싸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비싼 것도 아닌 정도.
재료를 준비해 본다.
1. 두부 (국산콩두부 한모 3,500원의 1/4 : 875원)
2. 잎채소 샐러드 (한봉지 3,990원의 1/6 정도 : 665원)
3. 냉동 칵테일새우 10마리 (한봉지 19,990원의 1/4 : 5,000원)
4. 마늘 2쪽 다지기
5. 블루베리 한 줌
6. 새송이버섯 (한봉지 3개들이 1,500원의 1개 : 500원)
7. 이즈니 무염버터 10g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마늘을 넣어 같이 볶아준다. 버터에 마늘이 골고루 섞이면 해동한 버섯을 넣고 굽는다. 구울때 팬에 뚜껑을 덮어준다. 한쪽면이 적당히 익으면 뒤집어 반대쪽을 익히고 나온 기름에 먹기 좋게 편썰기한 새송이버섯을 펼쳐 굽는다. 전체적으로 소금이랑 후추로 간을 한다. 뚜껑을 덮어 익힌다.
접시에 잎채소를 올리고 블루베리를 올린다. 오리엔탈 드레싱을 적당량 드레싱하고 구운 버섯과 새우를 한쪽에 올린다. 준비한 두부는 먹기 좋게 썰고 참깨 드레싱을 얹는다.
참깨드레싱하고 두부가 잘 어울리기는하는데, 오리엔탈 드레싱에 먹어도 될 것 같기는 하다.
완성된 새우 샐러드.
사실 별 기대 안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먹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놀랐는데, 술이 땡기는 맛이라서 더 놀랐다. 진짜 너무 맛있게 잘 만들어졌다. 뿌듯!
요리법도 간단하고 금방 만들 수 있어서 집에서 종종 해 먹어도 될 것 같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나쁘지 않고 원하는만큼 새우를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다. 대만족!
드레싱을 대체할 수 있다면, 이 자체는 훌륭한 LCHF 메뉴 같기도 하다.
재료를 준비해 본다.
1. 두부 (국산콩두부 한모 3,500원의 1/4 : 875원)
2. 잎채소 샐러드 (한봉지 3,990원의 1/6 정도 : 665원)
3. 냉동 칵테일새우 10마리 (한봉지 19,990원의 1/4 : 5,000원)
4. 마늘 2쪽 다지기
5. 블루베리 한 줌
6. 새송이버섯 (한봉지 3개들이 1,500원의 1개 : 500원)
7. 이즈니 무염버터 10g
달군 팬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 마늘을 넣어 같이 볶아준다. 버터에 마늘이 골고루 섞이면 해동한 버섯을 넣고 굽는다. 구울때 팬에 뚜껑을 덮어준다. 한쪽면이 적당히 익으면 뒤집어 반대쪽을 익히고 나온 기름에 먹기 좋게 편썰기한 새송이버섯을 펼쳐 굽는다. 전체적으로 소금이랑 후추로 간을 한다. 뚜껑을 덮어 익힌다.
접시에 잎채소를 올리고 블루베리를 올린다. 오리엔탈 드레싱을 적당량 드레싱하고 구운 버섯과 새우를 한쪽에 올린다. 준비한 두부는 먹기 좋게 썰고 참깨 드레싱을 얹는다.
참깨드레싱하고 두부가 잘 어울리기는하는데, 오리엔탈 드레싱에 먹어도 될 것 같기는 하다.
완성된 새우 샐러드.
사실 별 기대 안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먹자마자 너무 맛있어서 놀랐는데, 술이 땡기는 맛이라서 더 놀랐다. 진짜 너무 맛있게 잘 만들어졌다. 뿌듯!
요리법도 간단하고 금방 만들 수 있어서 집에서 종종 해 먹어도 될 것 같다. 무엇보다 가성비가 나쁘지 않고 원하는만큼 새우를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다. 대만족!
드레싱을 대체할 수 있다면, 이 자체는 훌륭한 LCHF 메뉴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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