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이태리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머쉬룸 크림 파스타 소스가 아직도 한 병 반이 남았다. 밥짓기도 귀찮고 해서 파스타를 만들어 먹었다.
코스트코에서 산 면은 풀무원 파스타면과 다르게 삶으면 좀 많이 불더라. 분량 조절에 실패해서 배가 터질 뻔 했다. 면을 삶는 9분 동안 냉동 비엔나 소시지도 같이 데친다. 그냥 같은 냄비에 넣어서 데쳤다. 후라이팬에 코코넛오일을 두르고 잘게 썬 새송이버섯과 데친 비엔나 소시지를 후추로 간을 해서 볶는다. 다 삶아진 파스타 면을 후라이팬에 옮겨 담아 같이 살짝 볶는다. 대충 면 삶는 시간이 3분 정도 남았을 때 버섯과 소시지를 볶으니까 시간이 딱 맞더라.
파스타 소스를 적당량 후라이팬에 덜어 넣고 잘 섞이게 고루 섞는다. 완성!
파스타 소스 자체가 매우 크리미하기 때문에 야채 볶을 때 땡초 썰어서 같이 볶아주면 살짝 스파이시해져서 맛있더라. 취향대로 즐기시길.
분량 조절에 실패해서 양이 엄청나게 많았지만, 맛은 꽤 맛있다. 소스가 크리미해서 걸죽하게 국물이 생기지는 않는 편. 그만큼 면에 착 달라붙어서 면따로 소스따로 노는 그런 맛이 아니라 그건 좀 좋은 거 같다. 개인적으로 풀무원 파스타면보다는 코스트코 파스타면이 더 맛있었다.
코스트코에서 산 면은 풀무원 파스타면과 다르게 삶으면 좀 많이 불더라. 분량 조절에 실패해서 배가 터질 뻔 했다. 면을 삶는 9분 동안 냉동 비엔나 소시지도 같이 데친다. 그냥 같은 냄비에 넣어서 데쳤다. 후라이팬에 코코넛오일을 두르고 잘게 썬 새송이버섯과 데친 비엔나 소시지를 후추로 간을 해서 볶는다. 다 삶아진 파스타 면을 후라이팬에 옮겨 담아 같이 살짝 볶는다. 대충 면 삶는 시간이 3분 정도 남았을 때 버섯과 소시지를 볶으니까 시간이 딱 맞더라.
파스타 소스를 적당량 후라이팬에 덜어 넣고 잘 섞이게 고루 섞는다. 완성!
파스타 소스 자체가 매우 크리미하기 때문에 야채 볶을 때 땡초 썰어서 같이 볶아주면 살짝 스파이시해져서 맛있더라. 취향대로 즐기시길.
분량 조절에 실패해서 양이 엄청나게 많았지만, 맛은 꽤 맛있다. 소스가 크리미해서 걸죽하게 국물이 생기지는 않는 편. 그만큼 면에 착 달라붙어서 면따로 소스따로 노는 그런 맛이 아니라 그건 좀 좋은 거 같다. 개인적으로 풀무원 파스타면보다는 코스트코 파스타면이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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