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있어서 센텀에 나갔다가 유성몬과 만났다. 유성몬에게 일전에 빚진 치킨을 사기 위해서 센텀에서 민민과 합류해서 치킨 가게를 갔다. 깐부랑 다기야 중에서 고민하다가 쫄닭이 맛있는 다기야로 갔다. 일단 쫄닭을 시키고 뭐 하나 더 시키자 하니, 핫치킨을 시켰다.
쫄닭. 메뉴판상 정확한 명칭은 순살 쫄면. 치킨하고 쫄면을 같이 먹는 게 아주 기깔난 메뉴다. 닭이 양이 많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다기야핫치킨. 미친 매운맛이다. 먹는 순간 정수리 끝에서 발끝까지 열이 훅 오르는 매우 어마어마하게 매운맛이다. 우리는 먹다가 포기했고 민민만 혼자 맛있게 먹었다.
교정도 했고 매운 것도 힘든 유성몬을 위해 추가로 주문한 베이크 치킨 반 마리. 한 마리를 주문했는데 어째서인지 반 마리가 나왔다. 반 마리를 주문하는 것은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 주문이 잘못 들어갔지만 뭐 별 수 없기도 하고 귀찮아서 그냥 뒀다.
치킨은 맛있었고 치킨 빚도 갚았다.
쫄닭. 메뉴판상 정확한 명칭은 순살 쫄면. 치킨하고 쫄면을 같이 먹는 게 아주 기깔난 메뉴다. 닭이 양이 많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다기야핫치킨. 미친 매운맛이다. 먹는 순간 정수리 끝에서 발끝까지 열이 훅 오르는 매우 어마어마하게 매운맛이다. 우리는 먹다가 포기했고 민민만 혼자 맛있게 먹었다.
교정도 했고 매운 것도 힘든 유성몬을 위해 추가로 주문한 베이크 치킨 반 마리. 한 마리를 주문했는데 어째서인지 반 마리가 나왔다. 반 마리를 주문하는 것은 가성비가 매우 떨어진다. 주문이 잘못 들어갔지만 뭐 별 수 없기도 하고 귀찮아서 그냥 뒀다.
치킨은 맛있었고 치킨 빚도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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