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LCHF식단을 하기 위해서 식품 리스트를 정리했다.
최대한 심플한 메뉴로 간단하게 식사를 해 보기로 했다. 사실 메뉴가 심플할수록 감량효과도 더 좋기는 한데, 감량효과보다는 '쉬운 요리방법'으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고 '금전부담이 적은' 식단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 연구를 하며 진행해 볼 생각이다.
코스트코에 쇼핑을 하러 가기 전, LCHF정보를 공유하는 그룹에서 주로 구입을 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가격을 체크했다. 그리고 무조건 구매한다는 생각보다는 활용할 수 있는 식품을 체크한다는 생각으로 코스트코에 향했다.
1. 코코넛 오일. (26,490\)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 용량은 2381g으로 매우 대용량이다. 총 열량은 21,429칼로리로 1g당 9칼로리다. 그람 수 대비 버터보다는 덜 지방지방하지만 오래도록 먹기에 좋다. (그리고 쾌변에도 좋다) 지난번에 LCHF식단을 했을 때 '버터'로 만든 요리에 거부감이 생길 때가 있었는데 주로 버터로 계란후라이를 만들었을 때였다. 고로 요리의 메인은 '코코넛오일'을 쓰기로 했다. 요리에 쓸 수도 있고 방탄코코아를 만들때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날씨가 추워지니 하얗게 굳어 버렸다. 유통기한은 2018년 10월 20일까지. 다 먹을 수 있을까...
2. 블랙올리브 (6캔/9,490\)
맛있고 짭쪼롬하고 지방섭취에 좋은 블랙올리브다. 그렇다. 블랙올리브!! 개인적으로 올리브보다 블랙올리브를 좋아해서 구입했다. 원터치 캔으로 되어 있고, 한 캔에 1,582원 정도. 꽤 저렴하다. 6캔을 한달동안 먹는다고 해도 만족스러운 가성비. 유통기한은 2010년 08월 01일. 넉넉하네.
3. 카누 마일드 로스트 170T (25,490\)
방탄 커피를 만들어서 마시려고 샀다. 식사 자체에 지방률을 늘리지 않고 간단하게 지방을 섭취하기 가장 편리한 방법이거든. 개인적으로 버터가 잘 맞지 않지만 이즈니 무염버터로 방탄커피를 만드는 건 어느정도 괜찮기에 집에 남아있는 이즈니 버터 소비용으로 마셔볼까 한다. 1T에 150원 정도.
4. 비비고 소고기 미역국 (12,990\)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양지가 들어있고 이 자체로도 맛있어서 좋아함. 아침에 간단하면서 든든하게 먹기도 좋고, 버터를 넣어서 먹기에도 좋다. 1봉지가 2인분가량 되고, 5봉지가 들어 있다. 1봉에 2,598원.
일단은 이렇게 네 가지를 구입했다. 나머지 식품류는 레시피와 식단을 좀 정리를 하고 나서 정확해지면 구입할 생각이다. 코스트코와 가격 비교도 필요하고.
민민이 시식에 낚여서 떡볶이를 구입했다. 탄수를 아예 먹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아니니,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 일단 오늘 저녁에 이걸 먹고 나머지는 유통기한도 많으니 넣어 뒀다가 2주 뒤에 먹기로.
동원 떡볶이의 신 시리즈. 즉석 라볶이. 완전 맛있다.
최대한 심플한 메뉴로 간단하게 식사를 해 보기로 했다. 사실 메뉴가 심플할수록 감량효과도 더 좋기는 한데, 감량효과보다는 '쉬운 요리방법'으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고 '금전부담이 적은' 식단을 만들어 보기 위해서 연구를 하며 진행해 볼 생각이다.
고기. 치즈. 계란. 탄산수. 코코넛오일. 블랙올리브.
원두커피. 버터. 베이컨. 채소
코스트코에 쇼핑을 하러 가기 전, LCHF정보를 공유하는 그룹에서 주로 구입을 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가격을 체크했다. 그리고 무조건 구매한다는 생각보다는 활용할 수 있는 식품을 체크한다는 생각으로 코스트코에 향했다.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유기농 버진 코코넛 오일. 용량은 2381g으로 매우 대용량이다. 총 열량은 21,429칼로리로 1g당 9칼로리다. 그람 수 대비 버터보다는 덜 지방지방하지만 오래도록 먹기에 좋다. (그리고 쾌변에도 좋다) 지난번에 LCHF식단을 했을 때 '버터'로 만든 요리에 거부감이 생길 때가 있었는데 주로 버터로 계란후라이를 만들었을 때였다. 고로 요리의 메인은 '코코넛오일'을 쓰기로 했다. 요리에 쓸 수도 있고 방탄코코아를 만들때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날씨가 추워지니 하얗게 굳어 버렸다. 유통기한은 2018년 10월 20일까지. 다 먹을 수 있을까...
2. 블랙올리브 (6캔/9,490\)
맛있고 짭쪼롬하고 지방섭취에 좋은 블랙올리브다. 그렇다. 블랙올리브!! 개인적으로 올리브보다 블랙올리브를 좋아해서 구입했다. 원터치 캔으로 되어 있고, 한 캔에 1,582원 정도. 꽤 저렴하다. 6캔을 한달동안 먹는다고 해도 만족스러운 가성비. 유통기한은 2010년 08월 01일. 넉넉하네.
3. 카누 마일드 로스트 170T (25,490\)
방탄 커피를 만들어서 마시려고 샀다. 식사 자체에 지방률을 늘리지 않고 간단하게 지방을 섭취하기 가장 편리한 방법이거든. 개인적으로 버터가 잘 맞지 않지만 이즈니 무염버터로 방탄커피를 만드는 건 어느정도 괜찮기에 집에 남아있는 이즈니 버터 소비용으로 마셔볼까 한다. 1T에 150원 정도.
4. 비비고 소고기 미역국 (12,990\)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양지가 들어있고 이 자체로도 맛있어서 좋아함. 아침에 간단하면서 든든하게 먹기도 좋고, 버터를 넣어서 먹기에도 좋다. 1봉지가 2인분가량 되고, 5봉지가 들어 있다. 1봉에 2,598원.
일단은 이렇게 네 가지를 구입했다. 나머지 식품류는 레시피와 식단을 좀 정리를 하고 나서 정확해지면 구입할 생각이다. 코스트코와 가격 비교도 필요하고.
민민이 시식에 낚여서 떡볶이를 구입했다. 탄수를 아예 먹지 않으면 안 되는 것도 아니니,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 일단 오늘 저녁에 이걸 먹고 나머지는 유통기한도 많으니 넣어 뒀다가 2주 뒤에 먹기로.
동원 떡볶이의 신 시리즈. 즉석 라볶이. 완전 맛있다.
댓글
댓글 쓰기